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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비오는 날이면 더 우울해집니다..

  • 21년 전

  • 1,253
0
사실.. 탈모 때문에.. 우울하고..그래서 괴로워 불면증까지

있다면.. 다들 오바하는거 아니냐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제가 속이 좁은건지..너무 외모지상주의에 빠져

있는건지.. 저에겐 매우 우울함과 비관을 느끼게 합니다..


이제 25살인데.. 탈모가 시작되다니.. 정말 괴롭습니다..

저희 아버지가 탈모이시고 어미니역시 숱이 적어..

나도 언젠가 대머리가 되겠지 생각했지만..

저희 아버지꺼세는 40이 넘어서 급격히 탈모가되..

(아직도 기억납니다.. 40대 초반까지는 머리숱이 무척

많았던 기억..)

저도 한 30대 후반에나 탈모가 되겠지..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25인데.. 벌써 머리가 빠지기 시작하다니..

정말 앞이 캄캄합니다..

머리깍고 절에 들어갈까.. 아니면 신학공부를 해서 속쇠와의

인연을 끊을까하는 생각까지 듭니다..

아무리 긍정적으로 생각하려해도.. 앞으로 살아갈 생각을 하니

너무 막막하고 저의 일생이 행복하기가 힘들거 같네요..

지금 프로스카를 먹기는 하지만.. 이게 약발이 잘 받는건지도

모르겠네요..

지금 사귀는 사람과도 헤어지려고 마음먹었습니다..

끊임없는 밀려드는 내가 부족하다는 생각과

곧 변하게될 내 모습이 버림을 받을까..제가 미리 보내주려합니다..

아무 걱정없고.. 행복했던 어린시절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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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발이식 포토&후기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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