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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탈모 때문에 답답하네요...

  • 21년 전

  • 1,030
0
저도 역시.. 요즘에 눈에 너무 띄는 것 같네요..
주변 사람들은 아는데 말을 일부러 안하는건지..
얼마전에 머리를 조금 짧게 깎았는데.. 머리 모양 진짜 이상합니다..
이마 양쪽은 올라가서.. 머리를 빗어올리자니 앞머리가 부시시.. 이마를 덮자니 앞머리가 짧고..
이런 고민도 이제 얼마 안가겠죠.. 그냥 벗겨진채로 살겠죠..
젠장... 왜 하필 이런 일이 나한테... 욕 밖에 안나오네요
>
>탈모가 심해져서 큰일입니다. 이제 m자 라인이 확연하게 몇cm를 올라갔는지..옆에서 보면 참 웃기지도 않네요.
>아침에 일어나서 거울 볼 때마다 숯없는 앞머리가 너무 흉해보입니다.
>20중반밖에 안됐고,,,외모같은것은 별로 신경쓰지 않고 살아왔지만,,
>탈모만큼은 정말 한 3년 전부터 계속 제 주된 고민거리가 되어 왔네요.
>그렇지만 별다른 해결책은 없고,,,답답하기만 해요.
>프카도 한 6개월 먹다가 몸이 너무 피곤해져서 1년 넘게 끊었다가,,,
>점점 빠지는 머리카락에 다시 먹고 있습니다. 피곤하지만,,,일말의 희망도 없이 포기하기에는
>제 나이가 너무 아깝단 말예요. ㅜ.ㅜ.
>
>한시간 전 쯤에 갑자기 거울을 보니,,,또 머리가 너무 휑하길래,,,,
>사진을 찍어봤는데...속알머리까지 휑 하니 빠졌더군요..ㅎㅎ....;;;;
>이제 모든걸 포기하고 살아야 하나요.....
>인생 수양하는 심정으로, 하루하루를 살아야 하나.
>머리 빠졌다는 말도 너무 많이 들어서,,,,,,무감각한 척하기도 짜증이 납니다.
>사실은 너무 신경쓰이는데 마땅히 어떻게 할 수가 없는걸 어떡해요...ㅜ.ㅜ.
>
>정말,,,,,서럽네요.
>
>저에게 남은 것은 두가지 길 뿐인것 같네요.
>1.포기와 체념.
>2. 수술 후 계속 약 복용하며, 숯 많은 사람들을 부러워 하는 마음을 항상 가지며 몇년 더 버티기.......;;;;
>
>답답하네요. 답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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