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가 심해져서 큰일입니다. 이제 m자 라인이 확연하게 몇cm를 올라갔는지..옆에서 보면 참 웃기지도 않네요.
아침에 일어나서 거울 볼 때마다 숯없는 앞머리가 너무 흉해보입니다.
20중반밖에 안됐고,,,외모같은것은 별로 신경쓰지 않고 살아왔지만,,
탈모만큼은 정말 한 3년 전부터 계속 제 주된 고민거리가 되어 왔네요.
그렇지만 별다른 해결책은 없고,,,답답하기만 해요.
프카도 한 6개월 먹다가 몸이 너무 피곤해져서 1년 넘게 끊었다가,,,
점점 빠지는 머리카락에 다시 먹고 있습니다. 피곤하지만,,,일말의 희망도 없이 포기하기에는
제 나이가 너무 아깝단 말예요. ㅜ.ㅜ.
한시간 전 쯤에 갑자기 거울을 보니,,,또 머리가 너무 휑하길래,,,,
사진을 찍어봤는데...속알머리까지 휑 하니 빠졌더군요..ㅎㅎ....;;;;
이제 모든걸 포기하고 살아야 하나요.....
인생 수양하는 심정으로, 하루하루를 살아야 하나.
머리 빠졌다는 말도 너무 많이 들어서,,,,,,무감각한 척하기도 짜증이 납니다.
사실은 너무 신경쓰이는데 마땅히 어떻게 할 수가 없는걸 어떡해요...ㅜ.ㅜ.
정말,,,,,서럽네요.
저에게 남은 것은 두가지 길 뿐인것 같네요.
1.포기와 체념.
2. 수술 후 계속 약 복용하며, 숯 많은 사람들을 부러워 하는 마음을 항상 가지며 몇년 더 버티기.......;;;;
답답하네요. 답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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