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지는 6개월 정도 됐고
프로페시아와 병행하면서 유의미한 효과를 봤습니다.
굵기도 살짝은 굵어지고, 정수리도 많이 채워졌고..
근데 언제부턴가 머리가 미친듯이 가려우면서
비듬이 우수수 떨어지더군요.
별일 아니겠지 했는데 가려움이 전혀 나아지지 않고
뾰루지도 조금씩 나고 해서
심각성을 깨닫고 이것저것 알아봤는데
미녹시딜의 부작용 중 하나인 걸 알게됐습니다 ㅜㅜ
초반에 아무 문제 없이 잘 발랐는데 갑자기 이러니까 당황스럽더군요
뭔가 머리도 다시 한없이 얇아진 느낌이고 정수리도 다시 군데군데 비어보이네요..(미친듯이 긁어서 빠진 거 같기도 하고)
아무튼 그래서 제가 왜 그럴까 생각을 해봤는데 다음과 같은 것들이 떠오르더라구요.. 회원님들의 생각은 어떤가요?
1. 꾸준히 바르다가 어느샌가부터 거르는 날이 많아졌고 양 조절에 실패(확실히 용량을 제대로 지키지 않은 듯 합니다. 근데 양 조절이 잘못된거라면 초기 때부터 부작용이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2. 최근 잦은 술자리와 불규칙적 생활, 식습관. 인스턴트 음식 많이 섭취. 담배와 자위도 5개월 가량 중지했다가 최근에 많이 했었음(둘다 다시 중지한지 7일째)
3. 그냥 부작용이 초반에 없다가 지금 나타난 것
어떻게 보시나요..일단 미녹시딜이랑 성분은 대체로 같은데 가려움을 유발하는 성분을 빼고 만들었다는 로게인폼 주문했습니다..
직구라 올 때까지 시간이 좀 걸릴텐데 미녹은 중단하는 게 맞겠죠?
정수리 다시 비어보이고 굵기 얇아지니 너무 ㅈ같네요 ㅜㅜ
☞ 본 게시판에서 모발이식 수술 후기는 신고 바랍니다. (삭제 및 탈퇴)
댓글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