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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그건 외국얘기죠

  • 21년 전

  • 1,023
0
외국 이야기가 아닌데요...ㅡㅡ; 저는 탈모인이긴 하지만 그렇게 티가 많이 나지 않는 상태로 프카 1년째 복용중입니다..
그런데 제 여자친구도 탈모가 있는것 같더군요...새치가 많고 머리숱이 없는....그래서 저몰래 병원도 다니는것
같은데...탈모인인 제 입장에서는 대충 눈치챌만 하더군요...
하지만 저는 그녀가 대머리가 되서 가발을 쓰고 다녀도 사랑할 자신있습니다...
제가 사랑하는건 그녀의 머리카락이 아니라 그녀 자체이기 때문이지요...그녀가 탈모라서 싫은것이 아닙니다..
다만 그걸로 못내 고민하고 속상해 할 그녀 때문에 변변히 치료방법도 없는 탈모때문에 내색하지 못하고
속으로 아파하고 있는것이 더욱 안타깝고 불쌍해 보일뿐입니다..저와 마찬가지로...
하지만 사랑하는 사람이기때문에 그 하얀 백발과 없는 머리숱 마져도 포용해야하는거 아닌지요..
탈모인 여러분 너무 자신을 비하하거나 탈모 자체로 사랑이 불가하다는 생각은 좋지 않은것 같네요...
설문조사가 전부가 아니지 않습니까? 다만 그수가 많다뿐 그렇지 않은 사람도 많다는걸 알아야겠지요..
탈모는 마음의 병인것 같습니다..또한 빠른 시일내에 극복될 질병이기도 하구요....
고민글 올리신 여자분 너무 걱정하지마세요...곧 극복될꺼에요..그리고 예쁜 사랑도 분명히 할수 있을겁니다..

>대한민국 여성 설문조사 결과.
>
>"혐오"대상(그냥 싫은게 아니라 혐오대상입니다)
>
>1순위가 -미칠듯이 역겨운 냄새를 풍기는...썪은냄새를 풍기는 남자-(그냥 땀냄새..사람냄새 이런게 아니라 아주 병적으로 심각한 냄새를 풍길때를 얘기하는겁니다. 한 5년간 목욕을 안한정도이거나)
>
>2위 탈모인(대머리)
>
>기타등등
>
>
>이거였습니다.
>
>
>그리고 제가 가는 헤어관련사이트에서 눈팅을 좀해봤는데..
>
>요샌 여자탈모인들도 꽤 생겨나서 남자들도 이성의 머리를 유심히 본답니다.
>
>그결과 남성역시 싫어하는 대상(혐오까진 아니고요)
>
>1순위가 머리숱없는 여자, 탈모여자
>
>였고 2순위는 뚱뚱한 여자였던듯..
>
>
>어쨌든 이런 결과들이 말해주지 않습니까.
>
>
>여자들이 남자친구 탈모를 별신경 안쓰고 그 반대경우도 마찬가지인 경우는 어디까지나 대다모 기사에도 있듯이
>"미국여성,서양여성" 에 대한 설문조사였고..
>
>한국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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