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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같은 부작용을 경험하신분을 찾았네요....

  • 21년 전

  • 1,823
0
저두 예전에 그런 부작용때문에 프페 한달복용후 지금은 근처도 안갑니다.
역시...사람마다 부작용도 틀리고 약발도 틀리다는걸 알겠네요

저같은 경우는 한달 반정도 프페 복용했거든요?
처음 일주일정도는 그냥 그럭저럭 약간 피곤함 정도? 발기도 약간 안돼구...
근데 2주가 조금 지나면서 부터 피로감이 너무 심하고
가슴이 너무 답답하고 쿡쿡찌르는것 같은 기분...그리구 발기는 아예 전혀 안돼는 상황이었죠
그리구 한달정도 되니까 쉐딩인지 뭔지 하여간 그나마 괜찮았던 정수리 머리 다빠지고
가장 고통스러웠던건 소변이 자주 마렵고 그전엔 잘 참았던 소변을 참지 못하겠더라구요
소변보고 난후에도 잔뇨감 너무 심하고..
소변눌때 요도가 막 타들어가는 느낌.....
차라리 대머리가 되고말지 성 불구자는 되지 말자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웃긴건 약 복용후 발기가 조금씩 돼니까 그래도 안심이 되더라구요...ㅡㅡ;
약복용후 머리상태 호전되신분들이 부럽기도 하지만,
저같은 경우는 정말 가까이 해서는 안돼는 저주스런 약일뿐이네요....

지금은 안먹은지 두달이 거의 다돼가네요
피곤함, 가슴답답함, 발기부전 증상은 거의 사라졌는데
이놈의 소변눌때 잔뇨감하고 요도가 타들어가는 느낌은 여전하네요....미치겠습니다.
조만간에 비뇨기과 가서 검사 받아보려고 합니다...
제가 조사해보니까 전립선 쪽에 문제가 있어도 탈모가 가속화 된다고 하네요...
빠른시일내고 비뇨기과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참 어이없죠? 한달 반먹은거 정말 후회합니다.
사실 대다모에 들어오면 다른것들 모두 부정해도 프카/프페/미녹밖에 믿을것 없다고 하잖아요...
전 이제 더이상 믿을게 없습니다. 전혀 아무것도...
수십만원짜리 샴푸, 바르는 발모제, 프페, 자연식, 심지어 원형탈모 치료제까지.....
다른분들도 마찬가지 이시겠지만 저 역시 안해본거 없이 다 해봤습니다.

결론이요?
그냥 맘 편하게 잡수시고 스트레스 안받는거 밖에는 방법 없습니다.
약이요? 안받으면 먹지 마세요...
어떤분들은 그따위 부작용쯤이야 대머리 되는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시지만
저같은 경우는 정말 부작용이 너무 심해서 머리신경쓰랴 부작용신경쓰랴 아주 죽을뻔 했습니다.

사실 프페의 원래 용도는 전립선 비대증이고 머리칼이 나는것이 부작용 인건 아시죠?
참 어찌보면 어떤약보다도 무서운 약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 차라리 대머리가 될렵니다. 나중에 전립선으로 고생하느니 차라리 대머리로 살렵니다.
나이들어 고생할지 누가 압니까?
탈모를 겪어보지 않은 사람 탈모 스트레스를 모르듯이
전립선 부작용 겪어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아주 미칩니다 정말.......

열받아서 적다보니 주저리 주저리 말이 많았네요 ...죄송하구요

약복용하실 분들~! 꼭 검사받아보시구 복용하는거 잊지 마시구요
한꺼번에 욕심부려서 많이 구입하지 마시구 처음 일주일 정도분만 구입해서 드셔보시구
별다른 부작용 없으면 그때 구입해서 드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아 글쓰는데 또 오줌매렵다.....정말 미치겠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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