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 말이네요.
처음엔 꼴통에 심술이 그득해서 대다모인들에게 염장한번 제대로 뿌리고 낄낄대는 여느
다름없는 사람이라 생각하고 봤는데. 몇 번 제대로 읽어보니 밑에 어느 분 평가대로 거친감은
있지만 맞는 말이라 생각합니다. 근데, 보통 유연하게(혹은 겸손) 표현하는 것들을 대놓고 표현하신 것과.
거기다 딱 떨어지는 수치까지 곁들이신 것은 좀 그렇죠? ^^ 이렇게 쓰시면 좋은 뜻으로 한 말도 도발이 되는데 말이죠.
그리고...
적어도 제 소견에선 맞춤법은 틀린게 안보이는군요. 통신어체와 다모체가 약간 섞였지만. 대신 띄어쓰기는 좀 많이 틀리셨고.
이 의견에는 저도 동의합니다. 저도 100% 맞춤법이 맞는 편은 아니지만 맞춤법이 많이 틀리거나
아예 [맞춤법을 제대로 모른다]하는 느낌이 팍 오는 글을 보면 조금....... 이 사람의 지적 수준이 이 정도
밖에 안되는구나란 생각이 먼저 듭니다. 막말로 깔보인달까......실제론 아주 뛰어난 지능과 학식을 갖춘 사람일지라도 말이죠.
특히
>머리하나 빠진다고 남친이랑 헤어지는 여자는 없소.
>다만
>자신에게 위기가 닥쳤을때
>그것을 헤쳐나가는 모습을 보고
>그 사람과의 미래를 가늠해보는 것이지!
>그 미래가 불투명해서 내가 그만두고 싶다면
>그만두는게 옳지 않겠소?
요 부분이 참 마음에 와 닿더군요. 이 분이 여자가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생각이 있으신 분이란 것도.
맞는 말 아닌가요?
쉽게 말해서 바다 한가운데서 난파 당했을 때 침착하고 지혜롭게 여친과 자신의 목숨을 살릴 방법을 찾는 남자와.
우왕좌왕하며 여친은 커녕 자기목숨 살기도 바빠 헤매는 남자.
누가 자기를 살려줄 것인가 고르는 문제와도 같다고 생각되네요.
어쨌든 전 이 분의 글에서 다시 생각해볼만한걸 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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