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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할까요... 아.. 고민입니다.

  • 21년 전

  • 1,132
0
탈모3년차 입니다. 그동안 탈모때문에 고민도 많이하고..프페도먹고하면서 해왔지만.. 불면증이 있어서인지.. 도통 효과가없이 점점 나빠지기만 하네요.. 그래도 하루에 2시간씩 투자해서 증모제 정밀도포로 아무렇지도 않은듯 지내왔습니다.
근데 점점 증모제로도 커버가 힘들어지기 시작하네요..
문제는 이번에 바다로 친구들이 놀러가자고 하네요. 제가 예전부터 좋아하던 여자애도 같이 가자고 연락이 왔는데.. 바다에가게되면.. 제 증모제 안바른 모습이 보여지게 될거고.. 친구들에게 머리빠진모습이 정말 보여주기 싫어요..
이김에 확 밝혀버리고 자신있게 증모제 버리고 살까.. 생각도해봤는데.. 그애가 절 싫어하게 될까봐 용기도 나지않고..
어떡할까요 ㅠㅠ 아.. 정말 싫네요. 머리빠지는것도 싫고... 이런것에 신경쓰고 고민하는 나약한 저도 싫네요..
다들 여름 잘보내세요.. 제 신세 한탄만 했네요.. 죄송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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