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계열약(모나페시아 정)을 복용한지 10일차인 20대중후반 남성입니다.
사실 이 고민을 쓰고싶고, 이 고민에 대한 많은 분들의 피드백을 받고싶어 가입했습니다.
* 본인 상황
1. 종합비타민약 복용
2. 원기회복, 피로회복용 한약(한의원 진단 한약아님) 1일 1포 마시고있음
3. 비오틴, 맥주효모환, 어성초자소엽녹차환 1일 1회 복용
4. 좀 마른 체형(깡마른체형=젓가락다리보다 아주 조금더 살집있음)
5. 흡연: 1일 반갑 미만, 음주: 보통 매일 작은맥주캔 1개
6. 약 복용이 이번이 처음이고 10일차임(매일 비슷한 밤시간에 복용중)
7. 헤어 상태: 누가봐도 M자가 쫌 진행되었다고 생각할 정도, 정수리는 약간 듬성듬성, 머리한쪽(왼- 오)으로 넘기면 정수리는 티가 아예 안나고, 머리를 한쪽으로 넘겨도(왼-오) 앞머리는 M이 있어서 오른쪽빈게 티가나는 정도, 흑채나 헤어제품으로 커버하면 티가 거의 안나는(본인 생각) 정도, 머리 하루안감으면 기름많음
* 약 복용후 상황
1. 아랫배가 땡기는 느낌 *** 이 부분이 가장 궁금
2. 소변 차있는 느낌에 화장실가면 나오긴 나오는데 엄청 시원하게 나오지 않음
(약 복용전과 엄청난 변화는 아니고 느낌상 그런것같음, 좀더 자세히 말하면 **아랫배가 땡기니까 방광이 찬 느낌이 들어 소변이 마려운 느낌이 든다는 것임) -아무래도 땡기는 느낌때문에 그런 것같은데 심각한 빈뇨나 절박뇨는 아닌 것 같습니다.
3. 왼쪽 고환도 아주 살짝 뻐근함이 옴
4. 발기 경직도의 변화는 거의 없음
5. 야한 생각도 잘 나고 정신적으로 느껴지는 성적 변화에는 변화 없음
6. 소변, 사정 시 요도의 따끔거림 없음
위 언급처럼 원래 약 초반 복용시에 아랫배가 땡기는, 뻐근한 느낌이 드나요?
제가말하는 아랫배라하믄 음모난 부분과 팬티라인정도의 그 부분을 말하고,
땡기는 느낌이라 하믄 운동하고 알베긴 느낌인데 그 정도가 좀 약한(?) 정도(따뜻하고 뻐근한 그런), 또 가끔 찌릿거리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약 복용하면서 부적절한 성관계와 자위행위를 한 적 없습니다.
제가 수도권살면 바로 병원가서 상담하겠지만, 지방에 살아 전문의가 없어서 이렇게 급히 글을 남깁니다.
약처방도 작은 동네종합병원같은 곳에서 처방받은 것이며,
진단 시 의사선생님께서 전립선 비대증 치료로 만들어진 건 알고계시죠? 꾸준히 드셔야합니다.
정도가 전부였습니다. 뭐 여러분들도 다 아는 사실을 말씀해주셨다는 얘기입니다.
혹시 이러한 증상을 겪어보신 분들은 어떻게 하셨는지, 약을 끊으셨는지, 약을 줄이셨는지, 원래 그런거다, 꾸준히 진행하면 나아진다 등등
많은 얘기들 꼭 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현상 유지라고해서 큰 마음먹고 약 복용을 시작했는데, 저도 처음들어보고 걱정못했던 부작용(?)이 생겨 큰 고민입니다.
+++추가+++
첫 댓글을 보고 약간 첨언하자면,
요도염, 방광염, 전립선문제 등 위생불량과 부적절한 성관계 등 수도 없이 많은 약 복용과는 별개인 성적인 문제를 배제할수는 없지만
저는 약을 먹고(두타 포함)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셨던 분이 있었는지.. 어떻게 해결하였는지.. 그것이 조금 더 궁금합니다.
정말 아무도 없다면 재수없게도... 약 복용과는 관련없는 문제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우선은 저도 증상이 계속 심해진다 싶으면 비뇨기과 진료를 받을 생각이고, 약 복용은 오늘부터 2일에 1알 복용으로 바꿔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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