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개설되어 24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다모의 뿌리깊은 탈모커뮤니티 대다모의 우리들의 이야기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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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 더 생각하실 시간을...

  • 20년 전

  • 1,180
0
님께서 마음을 다잡으시고, 다시 희망의 글 올리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저도 33살에 여친도 없고, 별 볼일 없는 인생이지만
그래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냥 살아가는 것이 아닌, 남보다 더 벅찬가슴으로 살고 있습니다.
머리카락을 잃으면서 볼 수 있었던, 사람들의 진심, 그리고 내가 진정으로 찾아야할 인생의 방법.
여기 대다모 사람들 심정, 누구나 같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윗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 탈모인에게 '희망' 마저 없다면, 우리는 단순한 탈모인일 뿐입니다.
새로운 희망 (머리카락이 아닌 진정으로 더 소중한 우리인생)을 꼭 찾으셔서
이 세상 멋지게 살아가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메일 주시면 탈모를 극복한(탈모를 해결한것이 아닌, 받아들임으로써의 극복) 경험담을 안주삼아
제가 쐬주한잔 올리겠습니다.

감정을 다시한번 추스리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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