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약과 모발이식을 한지 약 7년여가 넘어가는 중입니다.
이식은 1차 실패, 2차 실패는 아니지만 낮은 밀도로 인해 앞에심은 헤어라인을 드러내는 스타일링을 할때 다소 제한적입니다.
밀도가 낮다보니, 내리는 머리를 해도 머리가 풍성치가 않고, 스프레이를 하지 않으면 머리카락이 휘날립니다.
기존모발도 모공당 모발수가 1모 비율이 많고, 많이 얇은 편이라 기존의 조건도 좋지 않습니다.
작년까지는 흑채를 사용한 스타일링을 해왔지만, 이것도 잘된날이 있고, 실패한 날도 있고, 귀찮은게 이만저만 아니더라구요.
이후 그냥 모자만 주구장창 쓰다가 살았는데 이것도 한계가 와서.
이래 저래 알아보던중
1. 헤어라인 부분에 문신을 받고 기장을 살짝 짧게 쳐서 업스타일링을 하고 다니는 방법.
2. m자 이식부위 바로 앞 부분 폭1cm정도의 밀도 보충을 해줄수 있는 부분 가발을 착용후, 이마를 덮는 스타일링 하고 다니는 방법
지방이라 이곳저곳 알아보는데 헤어라인 문신은 대략 최소 40~ 100만원의 시술비용이 발생하더군요. 받게된다면 2회에서 3회 리터치까지 생각보다 긴기간 시술과 더불어 시술 후 3일간 샴푸를 못합니다. 내리는 앞머리 밀도가 증가하는건 아니라 받고 나서 앞머리를 내리는 스타일링을 할시에는 여전히 스프레이는 필수가 될것 같습니다.
m자 부분가발은 테잎과 글루 접착방식이며, 맞춤으로 가면 35만원 비용이 발생합니다. 앞머리를 내리는 스타일링이 자연스럽게 가능해지며, 스프레이를 뿌리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업체 말로는 맞춤이라 스킨을 최대한 얇게 제작은 하는데 경계면을 생각한다면 완전한 올백은 비추하고, 각도를 주어서 어느정도 이마를 드러내는 스타일링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단점으로는 주기적으로 착용을 하게되면 가발을 부착한 부위의 착색은 피할수가 없다는 겁니다.
스프레이 뿌리고 다니는것도 참 지겹습니다. 남들은 바람이 불면 자연스럽게 맞고, 살짝만 흔들면 원상복구가 되는데 망할 탈모는 펌을 하던 말던 갈라지고, 복구력도 떨어지고...
회원님들이라면 어떤걸 선택하시겠나요? 가장좋은건 문신도하고, 가발도 하나 정도 장만하는거겠지만, 현재 한푼이라도 아껴야 해서 일단 급하게 하나는 먼저 할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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