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 탈모 역사와 최근 근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52세입니다.
43세 - 어느날부터 머리 확 빠기기 시작. 엠자탈모 진행, 초기부터 바로 프로페시아 복용,
1년 반 정도 매일 복용. 발기부전 부작용 심각. 이후 카피약 모나드정 10개월 정도 복용. 미녹시딜도 병행. 탈모가 어느정도 멈춘듯 했음. 그러나 아주 조금씩은 진행.
45세~ 49세- 발기부전 부작용이 너무 심해서 프페 중단. 미녹시딜만 사용. 탈모는 여전히 아주 조금씩 진행.
발기부전 원상태로 어느정도 회복.
50세 - 두타계열로 약을 바꾸기로 하고, 처음엔 다모다트 6개월 복용. 다행히 발기부전 부작용은 없음. 이후 아보다트 복용 시작. 매일복용. 처음엔 눈썹이 진해지기 시작. 눈썹 일부가 굵어지고 쑥쑥 자람. 엠자 부위 잔털이 많아짐. 현재 엠자부위 발모 상당히 진행중. 이런적은 처음. 근데 제가 원래 백발인데 엠자 새로 나는 머리카락은 전부 흑발. 이상함 ㅋㅋ.
결론- 나한테는 아보다트가 잘맞음. 미녹시딜은 혹시나해서 지금도 계속 사용중이지만 엠자 발모 효과는 거의 없는 것 같음. 현상유지에 도움을 주는지도 확실하지는 않음. 탈모 속도를 늦춰주는 효과는 있을지도 모름. 앞으로는 미녹 안 쓰고 아보다트만 복용할 계획. 조만간 머리 염색후 사진 올리겠음. 그래야 비교하기가 좋을 것 같아서 ㅎㅎ
여기서 질문- 엠자 새로나는 머리는 왜 흑발인가요? 저는 전체가 백발인편인데... 혹시 같은 경험 하신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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