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중반 m자 탈모인입니다.
프로페시아 7개월 먹다가 아보다트 환승한지 50일 정도 지났습니다.
경구약은 쉐딩같은게 없다고 들었는데 환승 3주차부터는 지지부진하게 자라던 m자 모발들이 건드리는 족족 툭툭 빠지고 있네요 ㅠㅜ
다른 곳은 그대로 멀쩡하고 환승 후 M자만 휑 해져서 확실히 좋은 건지 나쁜건지 몰라도 변화가 있는 것 같긴 합니다.
휑해진 부위에 이제 막 올라온 듯한 얇고 끝으로 갈수록 뾰족한 모발들이 어느정도 보이긴 하는데, 원래 있던 애들인데 계속 안자라고 피터팬 놀이하는 건지, 대사가 활성화 되며 골골대던 애들이 빠진 후에 나온 신모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잔인하게도 몇가닥 뽑아보았지요.
M자 영역에서 절단면이 보이고 길이가 짧고 잘 안자라는 애들
- 당기면 톡 빠지고 통증이 없습니다
뒷머리나 정수리 옆머리의 모발들
- 뿌드득 하면서 엄청 아프게 빠집니다
M자 영역에 보이는 얇고 뾰족한 모발들
- 뽑을때 아프긴 한데 뿌리가 막 강력하게 잡고 있다는 느낌이 안 듭니다
궁금한 점은 제목 그대로 입니다.
완전히 자란 굵은 성모와 달리 아직 얇은 신모는 쉽게 빠지는게 당연한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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