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때부터
>
>알게 모르게 소변보는게 시원치가 못했습니다.
>
>그러다 지금(23살) 부터는 좀 정도가 심해져서
>
>소변을 보는데도 조금씩 끊겨서 나오고, 심할땐 힘을줘야 간신히 나올때도 있더라고요
>항상 방광에 잔뇨감도 느끼고 요.
>
>언제나 시원스레 소변을 눠본적이 없었죠.
>
>그런데 제가 이런 질병이 생긴 시기와 머리가 조금씩 빠지는구나 라고 느끼던 시기가 묘하게 일치합니다.
>
>그리고 나중에 안사실이지만 이렇게 소변이 잘 안나오는 병이 전립선비대증이 생겨서 그렇다고 하던데
>
>이게 탈모랑도 연관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
>좀 자세한 정보를 알고 싶습니다.
>
>대다모 고수분들 조언 부탁드리겠고요.
>
>지금 앞머리쪽에 숯은 많이 잃은 편인데...제가 전립선비대증만 깨끗이 완치한다면 머리숯도 예전만큼
>
>좋아지지 않을까해서 기대하고 있씁니다.
>
>(제 가족들 전부 머리털 온전하거든요..유전으로 보나 머러보나 대머리가 될 이유가 없는데도)
전립선 비대증은 23살의 나이에 생기는 병이 아닙니다.
혹시 과도한 환경 호르몬 노출이나, 발암물질 노출등으로 유전자 변이가 오랫동안 지속되어
그러한 사람이 있을 수도 있다 생각하는 가능성은 두겠습니다만, 아직까지 23살에 전립선 비대증이 발병했다는
것은 제가 의사는 아니지만 주위에서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혹시 있을 수도 있습니다.)
자 다시 설명해서, 전립선 비대증은 탈모 가능성을 알려주는 하나의 신호 일 뿐 전립선 비대증을 앓는다고
탈모가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머리카락 모낭이 DHT에 노출되어 반응하여 점차 세포의 대사가 줄어드는 것을
탈모라고 합니다.(남성형탈모로 한정함. 즉 원형탈모 기전은 아닙니다.)
전립선 비대증은 DHT와 관련이 깊으므로 탈모와 연관성을 두는 것 뿐입니다.
허나 만약 머리카락의 모낭이 DHT에 반응하고 전립선 비대증 증세가 보인다면 100% 탈모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혈중 DHT의 농도를 낮추어 주는 프로페시아 또는 프로스카등의 피나스테리드를 복용하는 것입니다.
참고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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