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이 이제 26..
5년전부터 머리가 빠지는가 싶더니..
군시절인 2001년부터 대거 머리가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거울을 볼때마다 깜짝 놀랄정도로..
군시절 기억나는건..
중사 하나가.. 제가 모자를 벗고있으니깐 절 못알아보는겁니다.. ㅜㅜ
그때의 충격은.. ㅜㅜ 다들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결국 제대하고도 모자를 항상 달고살아야했고..
제딴엔.. 프카/프페는 남자의 마지막 보루다라고 생각하고.. 끝까지 복용안하고
미녹시딜만 발랐습니다.. 군대에서도 미녹을 발랐는데..
눈치보여서 바르지도 못하겠고..
제대하고도.. 기숙사생활을 했는데.. 애덜 눈치보여서 못하겠고..
결국 소홀한 대처덕분인지..
머리는 급속도로 빠지기 시작했고..
최근..
수술을 결심하고..병원을 찾아갔더니
병원에서조차 놀라더군요..ㅜㅜ
이건.. 심는방법밖엔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여러분도 잘 아시는 유명 병원에서 오늘 수술을 받았습니다..개그맨 이**씨가 했다던..
근데 마취가 제가 워낙 잘들어서인지.. 수술시작한지 10시간이 지났는데도 아직까지 마취가 안풀리는군요.. ㅡ,.ㅡ
제발 얼굴붓기가 진행되질 않길 바라며.. 그냥 몇자 끄적여 봅니다..
여러분들~!
저처럼.. 프페의 부작용을 미리걱정해서 복용안하는 멍청한짓은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전 지금 저의 머리에 대해 무심하게 대처했던 과거에 대한 벌을 받고있습니다..
여러분들.. 지금이라도 프페나 미녹 열심히 복용 또는 바르시고..
머리에 칼대는 그런..상황까지 오지않으시길 바랍니다..
아무튼.. 전 1년후에나 효과가 나온다고 하니까..
여러분들에게 도움되시라고 1년후에 비교사진을 올려드릴것을 약속드립니다..^^
새해득모 많이하시구요~
아자아자 화이팅~!
☞ 본 게시판에서 모발이식 수술 후기는 신고 바랍니다. (삭제 및 탈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