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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치료법] 원인치료로 벗어난 탈모 스트레스

  • 7년 전

  • 1,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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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처음으로 탈모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기시작했습니다. 원래 M자와 넓은 이마를 물려받아 주위에서 조심해라 조심해라 했었는데, 군대에 있을때 탈모에 대한 스트레스가 시작됬었죠.

2016년에는 대다모에 가입해서 여러가지 정보를 얻기 시작하면서 프로페시아를 먹기 시작했습니다. 2년 가까이 먹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 아무래도 약이다보니 여러가지 몸에 이상증후 (간수치라던지)가 걱정되기 시작했습니다.

회원 여러분들 대다수가 그럴것같은데.., 일상생활에서 받는 스트레스+탈모+건강 스트레스까지..모두 겪고 계실거라생각합니다. 원인이 뭘까?라는 생각으로 접근해서 2018년 초부터 과감히 약을 끊고 원인을 하나하나씩 접근해서 약을 끊을 당시에 머리 한 번 감을때마다 40~50가닥..많게는 60가닥씩 빠지던 머리가 이제는 가끔씩 세어보긴하는데 좀 많이 빠졌다 싶을때보면 5가닥?정도 보이는 것같습니다.

원인이야 워낙 다 다르고.., 사람체질도 다 달라서 저의 방법들이 100%모두에게 맞다라고는 할 수 없지만, 어느정도 관리 차원에서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러분도 솔직히 다 알고계시잖아요..,관리라는건 평생해야한다는 것. 그게 싫다면 약을 먹는거겠죠..

1. 스트레스

네, 조절 불가능한 것 압니다. 그래도 해소하려고 노력해야해요. 그게 뭐가 됐든 본인에게 맞는 최적의 방법으로 해소시켜야하는게 스트레스입니다. 만병의 근원이잖아요. 저는 처음에 스트레스해소시켜주는 기능식품까지 먹으면서 노력했습니다. 노력이 또다른 스트레스를 불러올까요?

2. 약산성

우리가 태어났을 때 피부에 리트머스 종이를 대어보면 약산성을 띤다고 합니다. 어머니 양수도 약산성이구요. 아기들 피부보면 뽀얗고 너무너무 건강해보이잖아요? 우리 피부는 보이지않는 약산성으로된 보호막이 있는데 이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합니다.

세안제 같은 때를 씻어내는 것들은 대부분 알칼리입니다. 우리가 자라면서 자꾸 이런 알칼리 성분에 노출이되고, 또 사춘기부터 시작되는 호르몬 변화로 피지분비가 왕성해지면서 약산성 보호막은 자꾸 깨지기 시작합니다. 피지 분비가 왕성해지니까 이 피지를 제거하려고 세정력이 강한 알칼리를 쓰고 약산성 보호막은 깨지고 약산성 보호막이 깨지니까 피부는 안 좋아지고 계속 반복되는거죠.

두피 역시 피부입니다. 우리 피부에는 모낭충이라는 벌레가 살고 있는데 이 모낭충이 좋아하는 환경이 바로 알칼리 환경입니다. 모공속에 살고있는 이 벌레는 밤이면 모공 속에서 기어나와서 교미도하고 배설도하고..다시 모공 속으로 들어가 알도 낳고. 피부에 일어나는 염증의 원인 중에 하나죠. 이 모낭충은 두피, 얼굴, 몸 다 가리지 않기 때문에 얼굴만, 머리만 약산성으로 바꾼다고 소용이 없어요. 결국 우리는 약산성으로 된 제품을 써야합니다.

그래서 저는 딥클렌징 샴푸 일주일에 2~3번, 아바푸이 꽃봉오리 추출물 샴푸를 대체로 쓰고, 고영양, 아녹스효소 차단 샴푸 일주일에 1~2번 정도 사용합니다.

3. 림프 순환과 영양 공급

우리 몸 속에는 영양분을 옮겨다니는 모세 혈관 외에도 쓰레기를 가지고 다니는(?) 림프절이 있습니다. 우리 몸에 쓰레기통은 대체로 목, 겨드랑이,사타구니 등 접히는 부분에 많이 있는데 이외에도 손끝 발끝 백회도 그 부분입니다.

쓰레기통에 쓰레기가 가득 찼으면 비워줘야겠죠? 림프순환이 잘되야 영양 공급도 잘 된다고합니다. 두피에 가는 영양분을 아무리 줘봤자 그게 제대로 모발에까지 가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죠.

림프 순환시키는 갈바닉 기계로 일주일에 거의 매일 두피 마사지는 처음에는 이틀에 한 번씩하다가 점차 줄어들어서 요즘에는 일주일에 한 번 정도합니다.

4. 활성산소 차단 아녹스 효소 차단 노화 차단

점점 먹거리나 주변 환경이 나빠져가면서 노화의 속도도 점점 빨라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의술의 발달로 기대수명이 적게는 80살, 많게는 100살까지 높아졌지만 온전히 건강히 그 나이대까지 사는걸까요? 노화가 늦춰진걸까요? 노화가 늦춰졌다기보다는 죽지못하게 붙잡아 두는게 아닐지..하는 생각이 드네요.

각종 질병의 원인과 노화의 원인을 최근에는 이 활성산소로 지목하고 있죠.
활성산소는 '호흡과정에서 몸 속으로 들어간 산소가 산화과정에 이용되면서 여러 대사과정에서 생성되어 생체조직을 공격하고 세포를 손상시키는 산화력이 강한 산소 .유해산소라고도 한다. 우리가 호흡하는 산소와는 완전히 다르게 불안정한 상태에 있는 산소이다.'라고 네이버 지식백과에 나와있네요.

이 활성산소는 불안정해서 정상적이고 안정적인 분자의 원자를 끌어다 쓴다고 합니다. 배설하듯이 자연스럽게생기는 이 활성산소를 잘 컨트롤해야지만 노화를 늦출 수 있다고 합니다.

또 노화효소라 불리는 아녹스효소가 분비된다고 합니다. 이 아녹스효소는 20대때에는 걷는다면 30대는 뛰고 40대부터 전력질주한다고 생각하시면되는데, 결국 이 아녹스효소를 차단하냐 못하냐에 노화의 속도가 결정된다고 하죠. 노화를 막을 수는 없지만 늦출 수는 있는거죠.

그래서 이 두가지를 차단하는 영양제, 아까 말씀드렸던 갈바닉기기가 차단시킨다고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약을 먹는 것도 방법이고, 저처럼 열심히 유난떨듯 관리하는 것도 방법이죠.

최근에 읽은 책 중에 '환자 혁명'이라는 책을 보면 저자인 조한경씨는 의사지만 좀 독특한 분입니다. 결국 질병은 음식을 통해 얻게되는게 대부분인데, 약으로는 절대 치료할수 없다고요. 음식과 운동, 꾸준한 관리만이 답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물론 조한경씨가 무조건 옳다!는건 아니지만 틀린 말은 아니죠. 패스트푸드나 각종 첨가제가 들어간 음식을 먹는것이 정상이 아니라 유기농 식품 등을 챙겨먹고 가려먹는게 정상이니까요.

식습관과 여러가지 관리를 하지 않고 약만 먹으면서 탈모 치료제, 발모약이 나오길 기대하기에는 너무 긴 싸움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의사들은 영양학 수업을 거의 받지 않거나 받더라도 정말 적은 시간을 받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의사들에게 영양제에대해서 비타민에 대해서 물어보더라도 부정적인 반응이거나 별 소용없다는 반응이죠. 그보다는 병원에서 처방하는 약을 더 신뢰합니다. 그 약 역시도 이미 제약회사에서 수많은 로비와 압박으로 얻어낸 결과도 있을텐데 말이죠.

프로페시아나 아보다트는 전립선 치료제의 부작용이죠. 이 부작용이 돈이 되지 않았다면 제약회사는 발표했을까요? 최근 화이자 사건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돈에의해서 세상이 움직이고 있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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