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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왜 이런 저주를 받는거죠..

  • 20년 전

  • 3,301
0
정말 열받습니다.
이건 저주라고 생각해요... 머리가 정수리에 구멍이 뚫리고 이마가 벗겨지고 머리카락은 시간이
흐를수록 얇아지고 개기름에 젖은비듬, 방과 배게에 수북히 쌓여져 있는 머리카락

머리를 감을때 마다 수없이 손에 묻어져 나오는 머리칼..
지하철을 타면 젊은 사람들 남녀 통틀어 탈모인들 찾아보기 정말 어렵습니다.
그들은 이런걱정 하지 않아도 되겠죠.. 세상살기 힘듧니다. 무슨죄가 그리 많다고 ...

더 힘든건 오늘보다 내일이 더 안좋알 질거라는 불안감 때문입니다. 해가 흐를때 마다 현실로 고스란히
느끼고 있으니까요...

돈도 모아야 하고 연애도 해야하고 참 탈모가 없어도 살면서 그나이에 겪고 헤쳐나가야할 어려운일은 많습니다
근데 탈모가 큰 장애물로 제 인생을 무너 뜨리네요
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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