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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의 탈모인들에게 드리는 메세지..

  • 20년 전

  • 1,406
0
안녕하세요 민우입니다..

오랫만에 글을 올립니다..

글을 읽다 보면 저와 같은 또래의 젊은분들께서 탈모때문에 힘들 하는것에 마음이 아프네요..

저또한 시간이 지남에 따라 탈모전으로 돌아가거나 탈모를 완전히 막지못한다는것을 느끼기때문에

가능성이 없는것에 희망을 걸고 그 희망이 점점 꺼져가면서 느끼는 좌절감도 잘 알고 있습니다..


앞머리 자꾸 올라가서 머리가 베지터처럼 변해가고 그 사이 머리도 가늘어 져서 살짝만 당겨도

쑥쑥 마질때 느끼는 절망감... 말로 할 수 없죠..

근데 어쩌겠어요~ 아무리 해도 탈모는 완전히 막지 못합니다..

여기에 반반할 수 있는분 얼마나 될까요? 탈모 4년 이상 되신분들은 제 말에 동감 하실것입니다..

그렇다고 포기하지는 마세요..

그래도 저희는 20년전의 대머리선배님들 보다는 행운아들입니다..

프페 프카 미녹 두타 그렇게 뛰어난 발모효과는 아니지만

그래도 탈모를 조금이나마 늦추어 주기는 하잖아요.. 그것 만이라도 감사합니다..


이 약 먹어도 시간이 지나면 완전 대머리가 되겠죠..

하지만 우리는 시간을 조금이나마 얻을 수 있잖아요..

지금 우리 나이에 외모가 전부인거처럼 생각들어서 이렇게 매일 빠져나가는
머리에 죽을 것 처럼 생각 들지만 시간이 좀더 지난후에는

저희들도 좀 더 성숙해 질거라고 생각해요.. 그때까지는 저희도 마음으로 준비를 해야지 않을까요..

약으로 머리를 지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탈모로 인해서 자기의 인생을 포기하기 않을 정도

남들의 시선에도 자기일을 꿋꿋이 해내갈수 있는 강한 마음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약을 복용하는 사람으로써 지금 저희에겐

시간이 필요합니다.. 너무 집착하지 마세요..

그리고 탈모가 심하시다면 가발이나 모발이식 적극적으로 하세요..

탈모가 초기시다면 약드세요.. 별 부작용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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