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전 14살때부터 왕이마라고 머리스타일 개떡이라고
그때부터 죽고 싶은 생각하면서 살아왔거든요.. ㅡㅡ;
지금 11년지난 25살이구요..
사람 만나는게 부담만 되서 친구도 없어요.
물론 님의 괴로움도 클테지만.. 님보다 더 불행한 사람도 수도 없이 많습니다.
전 치아교정도 해야돼요.. 돈 없어서 못하고 있지만
님은 설마 벌써 모발이식을 생각하고 있는건 아니겠지요. 모발이식은 최후의 선택입니다. 무조건 접어두시구요.
일단은 약물요법, 그리고 집안 사정이 안 좋으시니 프로스카에 대해 알아보세요.
탈모클리닉, 두피클리닉, 샴푸요법 이런거 다 돈만 엄청 듭니다.
탈모전문병원..
프로스카가 원래 탈모용약이 아니라 처방 받는법은 좀 예민한 문제니까 검색 좀 해보시구요..
프로페시아는 프로스카와 동일한 성분이나 한달에 6만원이나 듭니다..
프로스카는 한달분만 처방받아도 4조각으로 쪼개먹으니 120일이나 먹을수 있습니다.
한달분의 가격도 프로페시아보다 훨씬 싸구요.
그나저니 님 부모님들의 가치관이 너무 부럽네요.
대다수의 부모님들은
'젊은 나이에 무슨 개소리냐' '공부나해라' '공부하라고 용돈줬더니 이상한생각만하네' '유전인걸 어떡하라고?'
'뭔짓을 하든 빠질머리는 빠진다'
라고 욕을 이빠이 하시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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