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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싫다..

  • 20년 전

  • 1,080
0
군대 제대하자마자 사귄 여자친구 2년동안 사귀었었는데

요 근래 사이가 많이 멀어지는 느낌이더니

딴 남자가 생겼더군.. 그녀 싸이에 어떤 남자넘 사진이 자주 올라오더니 그넘이었어..

머.. 그녀탓할생각없다. 누굴 사랑하는건 자기 마음인데 누굴탓해..

그 딴남자라는 넘 보니 정직하고 겸손하게 생겼더만..잘 살길..

제길..그넘 머리숫은 엄청많던데..

여자친구가 떠나가도 무덤덤한걸 보면 감정이 많이 피폐해진것 같다. 어쩌면 내가 먼저 여자친구를 떠나버린것인지도 모르겟다.

탈모가 찾아오면서 나부터 그녀를 대하는게 좀 이상했었으니..

아직 26살밖에 안됬는데..

회사생활할 자신없다. 난 그리 유머러스한 넘도 아니고 꼴에 자존심은 쎄서 누가 나를 홀깃홀깃하며 비웃는걸

못견딜것 같다. 올해 졸업하고 노가다나 뛰어서 트럭한대 사서 장사나 해봐야 겠다.

뭔가 인생은 잘못되어 가는것 같은데.. 자신감도 생기질 않고 어찌보면 지금 이러한 무미건조한 하루하루에

적응하는 것 같기까지 하니 괴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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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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