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반전에 프로스카란걸 알고는 복용을 시작했더랬죠
그당시 제 상태는 정말 ... 이녀석이 과연 26살 젊은 청춘인가 싶을정도로
앞머리에 심각한 탈모현상으로 주위 친구들이 .. 저의 대머리를
기정사실화 하고 있었습니다.
전 무수한 자료수집끝에 프로스카라는 약을 알게 되었고
여러경로로 수소문끝에 결국 약을 먹게 되었고
복용한지 보름만에 쉐딩현상으로 머리털이 빠질때는 아 .. 이거 잘못되는거
아닌가 싶었습니다.
그런데 6개월후 ...
머리에 혁명이 일었습니다 ;;
완전 정상인으로 돌아올정도로 효과 만빵이더군여 ;;
친구들도 너 이제 걱정안해도 되겠다고 격려(?)를 해주더군여
그리고 약 2년 복용했을때는 효과가 차츰 차츰 현상유지 차원으로 진행되다
제가 호주에 1년간 워킹홀리데이갔을때는 현상유지(6갤후에 효과만큼은 아
아니지만, 그래도 괜찮았습니다)차원에서 호주생활이 만족스러웠는지
더 좋아지더군여. 염색도 하고 막 스타일도 내고 그러고 다녔습니다
그리고 호주 돌아와서 1년정도 약복용하다가 ...
6개월전에 '나 이제 괜찮아진거 아닐까 ? ' 하는 생각에
약 복용을 과감하게 끊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6개월 후 ....
제 모발 상태는 또다시 폭탄을 맞게 되었네여 ㅠㅠ
좀 머리카락이 가늘어진거 같다고 친구가 말했는데
괜찮아 괜찮아 ... 이러다가
최근에 좀 상태가 않좋아서 내심 ... 그냥 머리 짧게 하고 다니자
하고 머리자르러 갔는데 ...
반스포츠(짧은 머리가 아닙니다;)
찬물에 머리감고 봤더니 .. 머리카락은 붙어있는데 ... 두피가 완전
폭탄맞은것처럼 .. 완전히 훤하더군여 ㅠㅠ
슬프네여 ...
다시 약을 복용해야 하겠습니다 ㅠㅠ
신경쓰여서 밖에 돌아다니기가 정말 힘드네여
아 괴롭네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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