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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언젠가는...

  • 7년 전

  • 813
1
한국에서 탈모인으로서 산다는 거...참 힘든 일이지요...ㅠ
20대 후반 쯤 탈모가 진행되서 모자 쓰고 다니다가...30대 중반 쯤 사회생활을 하면서 어쩔 수 없이
가발을 쓰게 되었고 이제 20년 가까이 되네요...
가발쓰고 어느정도 탈모 스트레스에서는 벗어났지만...가발이라는 한계에서 오는 또 다른 스트레스는 어쩔 수 없이 감내해야 했지요..
예전 대머리 치료제가 개발되었다는 기사에 달린 댓글이 생각이 나네요..
" 탈모였던 삼촌이 치료제가 개발되었다는 기사를 보고 좋아하시던 모습이 떠오른다..
세월이 흘러 그 삼촌은 돌아가시고...ㅅㅂ..내가 지금 대머리고 그 때 삼촌나이가 되었다."
뭐 대충 이런 내용이었는데...참 웃픈 얘기지요...

왜 이리 획기적인 탈모제 치료제 개발은 힘든 것인지요..ㅠ
그래도 희망을 가지고 대머리 정복의 그 날을 기다리며 화이팅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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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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