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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앞머리 탈모 남자 한의원, 피부과 상세 후기 및 조언 부탁드립니다.

  • 7년 전

  • 1,595
4
안녕하세요 25살 예비역입니다.
저는 2달 안에 호주로 유학을 가는 남자입니다.
저는 앞머리 탈모가 의심이 돼 한의원, 피부과를 찾아갔습니다.
먼저 한의원에 가서는 생활패턴을 필두로 여러가지 진단체크랑 이랑 심전도? 아무튼 손가락에 기구 끼워서 검사하는거하고 난 뒤 BHT, BAP 촬영이라고 한 모공에 모발이 몇 가닥 나는지 보는거랑 위에서 가르마 탄 머리를 촬영하는 것들을 하고 잠시 기다리다가 원장님과 상담했습니다. 들어가서 원장님이 저의 진찰표를 보시고 처음 하시는 말이 사소한 걱정거리가 많고 착한 사람들은 세세한 거 까지 신경을 쓰다보면 머리 앞쪽 부분에 위치한 전두엽에서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게 된다고 하고, 그렇게 되면 많이 먹어도 살이 안찌고 머리 앞쪽에 열이 많아져 탈모를 유발할 수 있는 원인이 된다고 했습니다. 거기에다가 요즘은 스트레스가 탈모의 주원인이라고 하는데 저는 앞머리 쪽에 탈모가 진행되고 있다고 했습니다. 양쪽이 올라가는 M자가 아닌 앞머리 전체가 다 올라가는 U자형 탈모가 진행되고 있다고 하네요. 정수리 부분은 탈모라기도 뭐한데 그래도 탈모의 극초반이라고 했습니다. 정수리 부분은 당장은 괜찮은데 앞 쪽이 문제라고 하네요. 지금부터라도 6개월간 탕약을 먹으면서 침, 두피케어를 받으면 더이상의 진전은 막을 수 있다고 하네요. 검사비용은 3만원이였고, 약값은 6개월에 300만원 주 1회하는 침치료와 두피케어는 1회당 35000원이였고 선택사항인 샴푸케어세트는 15만원이였습니다. 계속 한국에서 지낼거면 더 진지하게 생각해 볼 만도 한데 곧 외국을 갈 거라서 검사는 친절하고 자세하로 꼼꼼하게 봐줘서 너무 좋았지만 치료는 당장 못할 거 같아 흔히 바르고 먹는 약으로 처방받을 수 있는 피부과를 다음 날 가보기로 했습니다. 다음 날 동네 피부과를 가서 바로 원장님과 상담을 했습니다. 피부과는 그냥 의사선생님이 눈으로 유심히 보는 걸로 검사가 끝났습니다. 귀찮다는 듯이 앞머리 쪽에 탈모가 진행되고 있는데 보통 바르는 약과 먹는 약이 있다며, 바르는 약은 미녹시딜이라고 많이 들어보셨을거라 했고, 먹는 약은 프로페시아랑 아보다트가 있는데 대중적으로 그리고 오랫동안 대표적인 탈모약으로 알려진 프로페시아와 M자 탈모에 좀 더 효과가 뛰어나다는 아보다트, 의사선생님은 아보다트를 추천했으며 일단 저는 미녹시딜과 아보다트를 처방받았습니다. 약국에는 가지 않고 좀 더 알아보고 생각해보려고 집으로 바로 왔습니다. 저는 곧 있으면 1년 넘게 외국에 갈 입장인데 미녹시딜과 먹는약으로 처방 받는게 적합할거라고 생각하고 있고, 그 중에서 먹는 약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저는 앞머리가 전체적으로 올라가는 탈모가 진행되고 있는데 아보다트와 프로페시아 중에 선택함에 있어서 대다모회원님들의 소중하고 감사한 의견과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한 가지더 보통 병원 바로 밑에 위치한 약국에 가는게 좋나요? 아니면 좀 나가서 다른 약국에 가는게 좋나요? 모든 분들의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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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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