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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24살 탈모..

  • 6년 전

  • 1,352
2
너무 힘들어요...
24살인데 군입대 전에는 멀쩡했고 21살 입대 상병쯤 동기가 갑자기 니 탈모 아니냐고 정수리가 하얗다고 하더군요..
원래 숱이 많은편이여서 미용실에서도 매번 숱이많다고 많이 치고 그랬었는데 당연히 개소리인줄알았는데 상말쯤
외박가서 찍힌사진보니까 정수리가 이상합니다... 위장크림 거울로 보니까 정수리가 ㄱ 자 정도로 비었는거 확인했는데
군인이니까 머리도 짧고 별로 심각성도 못느끼고 이미 상말이고 휴가도없고 잘 몰라서 어영부영 시간 보냈습니다...ㅠㅠ
전역했는데 엄마가 정수리 왜그러냐고하길래 심장 떨어지면서
심각성 인지 후 피부과가서 바로 프페 처방받고 1년정도 복용했어요 미녹시딜은 같이 처방받았는데 솔직히 아침에는 못바르고
저녁에는 술먹는날 아니면 발랐는데... 그런데 결과는 그대로더라고요..
원장님은 그래도 더 안빠지고 현상 유지라도 잘되도 반은 먹고 들어간거라고 하시는데
24살 마음이 그렇게 안되더군요..ㅠㅠ
아보다트로 갈아타고 3개월째인데 옛날처럼 풍성하다 머리숱많다 이정도는 기대하지도않아요..
그냥 누가봐도 딱 탈모처럼 비어있지만 않으면 좋을텐데..
흑채로 가리고 다니고있는데 24살인데 아침마다 흑채 바를때 현타도 오고..
아보다트 6개월정도 먹으면 프페에서 효과못본사람들도 효과보는사람들 있던데 저도 효과볼수있을까요..
어디 하소연 할때도 없고 그냥 새벽에 새삼 슬퍼서 글한번 남겨봅니다..
탈모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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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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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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