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인정하기 싫었..다기보단 주변에서 좋은 말만 해주는 사람들이 있어서.. 친구들도 그렇구요 ㅠ
아직 괜찮아, 이정도는 괜찮아! 등. 너무 스트레스 받으면 치료받아야지만.. 괜찮은 것 같은데? 라는 반응들이어서..
너무 안일하게 생각했습니다. 물론 스트레스는 받았지만.. 아직 괜찮나? 했거든요.
가족들은 워낙 아버지가 머리숱이 없으셔서.. 외할아버지도 없으시고..
m자 탈모에 정수리는 모발이 얇아지기 시작한 지금도 제가 저희 친/외가 통틀어서 가장 머리숱이 풍성하거든요.
어휴.. 오늘 모X림 처음 상담예약해서 방문했었는데... 사진을 다각도로 찍어주시고... 두피 사진도 찍어주셨는데. 처참하네요.
2600모는 심어야 한다고... 심지어 머리 자체가 타고나길 얇게 타고나서.. 드라마틱한 효과는 힘들거라고... 후우..
오늘부터 바로 씨엠프로 시작했습니다. 미녹시딜도 사서 바르고..
앞으로 여러 병원 돌아다니면서 상담받고, 천천히 계획세워서 한번 제대로 심어(?) 봐야겠습니다. ㅎㅎ
대다모에서 많이 배우고, 저도 다른 분들께 많이 알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이것저것 샴푸나 토닉은 제법 써봤는데, 추후 여건되는데로 후기 공유하겠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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