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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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프로페시아 1/5등분해서 먹으면

프로필아이콘df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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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해보니까 0.20mg 에도 두피 DHT 감소, 혈중 DHT 감소량이 거의 비슷하다던데

그렇게 줄이면 브레인포그랑 무기력증좀 줄일 수 있을까요???


지난번에 1mg 3개월먹고 브레인포그 심하게 와서

책을 거의 못읽었습니다

전페이지에 뭐있었는지 기억 하나도 안나고

인간의 기능을 아예 못하게 만드는거같더군요;;


머리빠지는것도 신경쓰여서 다시 먹어보려고 하는데

(0.2mg) 1/5등분해서 드시는분 계신가요??

☞ 성의 있는 글 하나가 큰 힘이 됩니다. 무성의 게시글,댓글은 신고바랍니다.
☞ 본 게시판에서 모발이식 수술 후기는 신고 바랍니다. (삭제 및 탈퇴)
블랙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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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6

5년전


통상, 이렇게 말을 합니다.

▷ 부작용 - 해당 증상이 약과의 연관관계가 정립된 것,
▷ 이상반응 - 증상은 있으나 약과의 연관관계가 정립되지 않은 것.

*  *  *

PFS 소송의 전후에서 등장한 게 '브레인 포그'인데,

이게 아무 것도 근거를 확립한게 없어요. 이거 주장한 사람들도
소수인데, 이 부분의 발현 가능성을 가지고 설명하는 의사 자체도
없는겁니다. (있을 수 있는 '가능성' 그 자체만을 말하죠.)

스스로 진단을 내려서 확정을 하는 것을 자가진단이라고 해요.
문제가 인지되면, 의사를 만나세요. 우리나라 정신의학과 매우
가볼만 합니다. 비용이나 응대에서나.. 부담 느낄 게 없는 겁니다.

증상이 보여야, 의심도 해보는 거죠.

*  *  *

그리고 피나 저용량에 대한 억제능 수행력에 대한 것은,
오로지 MSD의 주장이라는 것을 알고 계시면 좋아요.

문제가 생기면 의사와 대화를 나누세요.
스스로 이렇게 감으로 진단해서 처방하시는 것보다..
  
  
프로필아이콘dfx
작성자
5년전
[@노라바365] 제약사 입장을 대변하시는 이유가 있나요?

여기 글만 검색해봐도 또는 제 주변 지인을 봐도 전부 브레인포그 호소하는 사람들이 널렸는데
소위 "근거"가 없다면서, 그리고 "극소수"라고 말하면서
그런건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는 사람으로 만들며

게시판에 공론화도 못하고 그냥 의사한테 가보라는식으로 형식적인 말만 하는것이
실제 탈모때문에 이 사이트에 가입하신분인지 한번쯤 생각해보게 만드네요...?

그리고 그런 "근거"를 만들수있는것도 역시 제약사 아닙니까?

"전문 인력과 막대한 돈과 시간을 보유한 대형 제약사"만이 할 수 있는게 리서치고
그걸로 근거가 나오는데 자꾸 근거가 없다면서 이런말을 하지 말라는식으로 말하는이유가 뭐죠????

환자한테 의학적 근거를 요구하면서 그거 없으면 증상 호소하지말라니 ???



의심스럽네요..?

참내 어이가없어서
    
  
5년전


[@dfx]
익명은 자신의 상황과 처지를 게시글과 대화를 함에 있어서
프라이버시한 부분을 보호하자는 대다모의 정책과 취지인건데,

익명으로 글 쓴 분들의 대화특성은, 무조건 식의 자기 주장을
펼쳐놓고는 댓글로 대화를 들어오는 회원님들을 업자나 알바로
몰아가는 경향이 있어요.

*  *  *

아래와 같이 대다모의 신규회원 필독사항중
게시물 관리 규칙 일부를 참조 해 보시기 바랍니다.

https://daedamo.com/new/bbs/content.php?co_id=manager

5. 특정인(특정게시물) 또는 전체를 업자로
 지목하는 게시물 또는 댓글
 - 업자논리는 때론 강력한 무기로 선량한 다수의
회원이 매도되는 피해를 보게 됩니다.
 - 특정글을 업자로 지목하거나 전체를 싸잡아 업자로
 추정하는 게시글은 삭제 및 패널티 처리됩니다.

*  *  *

심지어, 대화 끝부분에서 억제능 수행력은 'MSD의 주장'
이라고 일축을 놓고 있는 상황에서 마치 제약사의 입장을
대변하였다고 말씀하시는 저의는 어디에 있는 건가요.

일본에서 저용량 발매 이전에 이미 MSD에선, 프로페시아
런칭이후 싸늘한 시장반응때문에 출시 그 이듬해 자금을 대고
미국의 저명한 피부과 의사들을 동원해서 저용량 임상을 했어요.

그런데, 이런 부분에서 결과 테이블이 그간 피나스테리드 용량별
억제능을 리포트했던 유럽계 기존 보고와 대치되었습니다.

https://www.jaad.org/article/S0190-9622(99)80051-6/abstract

이런 내용을 전달하고 있는건데,
 

자신 입장에 무조건식의 찬동을하지 않으면 이렇게 대화를
해도 바로 의심이 가는 제약사 알바가 되는 겁니까.^^

*  *  *

'브레인 포그'의 가장 주목되는 이슈는 PFS라는데 있어요.
즉, 복약을 중단해도 이게 그대로 간다는 두려움인 겁니다.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6131463/

그리고, '브레인 포그'는 당연히 정신과 용어이기도 하고, 
약을 떠나서도 그 의증과 발현율 자체가 매우 낮은 겁니다.
즉, 일반적인 범주의 상황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  *  *

굳이, 개인적인 견해를 더한다면,
이것이 실제 충분히 검증된 사항이라고 할 지라도, 자신의 경우에
부합시켜서 확대해석하는 경향은 매우 경계할 사안이라고 봅니다.

우리가 먹는 약들의 악명과 오명때문에
지나친 부작용에 대한 의심과 의증 경계는 마치 '모든 것이 내게도
나타나고 있으며, 이것이 바로 그것이다 .'라는 섣부른 자가 진단의
위험도 당연히 내포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상황을 확대해서 규정하려는 사이, 오히려 잃고 있는 것은
없는지 스스로 잘 확인하시는 것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반면, 아직 검증되지 않은 이슈라고 해서 너무 가볍게 생각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해요. 약의 기작을 떠나 인체의 생리라는 것은 정말 오묘한
것이라 단정적으로 무엇하나 이야기하기가 정말 어렵다고 보니까요.
      
  
프로필아이콘dfx
작성자
5년전
[@노라바365] 아뇨 전 애초에 1/5등분정도 하면 어떻겠느냐 부작용이 심하기 떄문에.. 이런 고민글을 올린건데

갑자기 노라바님이 근거없이 그런말 함부로 쓰지말라는식으로


노라바님 여기 검색해보시면 브레인포그때문에 고통받고 걱정하는 회원이 얼마나 많은지 아시면서

무슨 의학논문자료 링크해놓고 그런건 데이터상 안나타났으니까 모르는거다. 말하지 말라

약에대해서 함부로 말하면 법적조치라도 취하겠다는 뉘앙스를 글에서 풍기니

제가 제약사 입장 대변하는거 아니냐고 쓴 겁니다.

그리고 제가 제약사 입장을 "대변"한다고 햇지 노라바님보고 제약사 "업자"라고 한 적 없습니다.

희한하게 이상한방향으로 글을 몰아가시네요..



그런데 그런 글 썻다고 "대다모 규정"  링크하면서

회원 패널티 처리하겠다고 하시는것도 참 ... 겁주는건가요?? 협박하시는겁니까?





정확한 근거자료제시 못하면 증상에 대해서 고민하는 글 올리면 안되는겁니까??...

검증이 되고 의사들이 전부 팩트라고 인정해줄때까지 그럼 말도못하고 고통스럽게 당하라고 하는건가요?..

제가 판단하는게 확대해석인지 자가진단인지 노라바님은 무슨근거로 "자가진단 확대해석" 하시는지요??
        
  
프로필아이콘dfx
작성자
5년전
[@dfx] 게다가 수많은 회원들이 겪고있는 브레인포그가 확대해석 자가진단인가요????????  본인 입장에 안맞으면 무조건 확대해석 자가진단인가요? 노라바님께서는 모든 의학적 근거를 다 갖고계십니까??
          
  
5년전
[@dfx]
위에 링크한 내용들은 'dfx'님께서 참조 하실만한 것들이에요.

앞서 들어간, Lynn Drake의 임상논문은 말씀하신 저용량에 대한 것이고,
뒤에 들어간, PFS는 호소되는 부작용들에 대해 결코 가볍지 않은 리포트입니다.

링크를 열어 보지도 않으셨겠지만, 굳이 앞서의 글뒤에 따다 붙힌 건,
'dfx'님께서는 제가 드린 말씀과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  *  *

그리고 식약처가 정한 병증에 대한 진단은 당연히 의사가 하는 거에요.
우리가 스스로 관찰하여 병증에 대해 말하는 건 '의심증상'이 되는 거에요.

비록 게시판 대화를 하지만, 가능한한 공식적이고 제도권내에서 정확한
내용을 가지고 하려는 건, 서로에게 매우 중요한 점이 되는 겁니다.

*  *  *

복약의 과정중에서 여러 어려움과 짜증, 두려움과 분노가 있을 수 있어서
대다모의 게시판을 통해 한 껏 풀어놓을 수도, 호소할 수도 있는 것이지만,

자신의 게시글에 남기는 댓글 대화의 내용과 별 관계없는 감정적인
소모전이 지속되면 대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더 무슨 대화가 필요한가요?
아니면, 계속 이것저것 싸잡아 제 욕이나 게시판에서 실컷 하시겠습니까?
          
  
프로필아이콘dfx
작성자
5년전
[@dfx] 제가 감정적이었다는 점은 인정합니다.

이전에도 대다모나 탈모커뮤니티가면 비슷한 답변을 하거나
몇개월 전에 예약해서 대학병원가서 말해도 의사들이

전부 근거없다. 심인성이다 이렇게만 말하고
딱히 처방을 안내주고 그냥 "먹지말라" 정도만 말하던군요



머리는 빠지는데 약을 먹으면 준 치매 상태가 되는것 같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다보니 정말 난감한 상황은 노라바님께서도 같은 환자입장으로 잘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딱히 뚜렷한 처방도 없어서 다시 약을 먹어야겠다고 생각을 한 것이구요
그나마 용량을 좀 줄여보면 어떨까 하는 고민에 글을 올린것이었어요

노라바님 지금 처음뵙는분이고 저도 예전에 무성의하게 그냥 "근거없는 증상"이고
싫으면 "먹지마"라는 의사들이 자꾸 생각나서

환자가 의사도 아니고 근거를 어떻게 마련하고 자기주장을 하겠나요??

이부분이 그동안 계속 쌓여있다가 답답해서 감정적으로 나온것 같네요.
오해 풀리셨길 바랍니다..
          
  
5년전
[@dfx]
한점, 오해할만한게 있겠습니까.

똑 같은 회원으로써 겪는 고충을 서로 이해 못하면,
누가 대다모에서 서로 격없는 대화를 열겠습니까.^^

*  *  *

다만, '브레인 포그'와 같은 민감한 사안에 대해
이렇게 강력하게 대화를 드린 건, 다른 게 없어요.

저는 '브레인 포그' 의증때문에 정신의학과를 몇차례
들러서 진단, 확인하고 소견도 청취하고 그랬습니다.

제가 그랬으니 '꼭 가보시라.'고만 하는 의미가 아니에요.

'브레인 포그'같은 정도의 의증이 나타났는데, 그 유형적
증상을 넘어서 엄습하는 공포감의 상황을 크게 공감한다는
의미로 이해해 주시면 어떨까 합니다.

*  *  *

대다모든 아니든 어떤 의학 커뮤니티이든,
고통과 인내를 함께 가지고 가는 회원님들의 대화다보니,

제 딴에는 '안심감'을 전달하고 싶은 의지가, '교만함'과
'지적','잘난체','무시','일방성'등등으로 보이게 된다는 것,
다시 한번 깊게 깨닫고 반성하며, 앞으도 더욱 조심스럽고
진실한 대화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넓게 혜량하세요.
        
  
프로필아이콘dfx
작성자
5년전
[@dfx] 노라바님께서 그런 사정이 있었다는걸 말씀해주시니 저도 한결 이해가 쉬워지네요.
오해 풀리셨길 바라고 주말 오후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5년전
부작용이 있거나, 탈모증상이 심하지 않아서 복용량을 줄이고 싶은 분들은 하루 1/2알(피나스테라이드 0.5 mg) 씩 복용하시면 됩니다. 더 줄이고 싶으시면 1/4알(0.25 mg)까지 줄일 수 있습니다. 프로페시아는 용량에 비례해서 탈모치료 효과가 올라가지만 1알의 정량인 1 mg 이상부터는 치료효과가 증가되는 것은 미미한데 부작용 발생률이 많이 올라갑니다. 그래서 1 mg이 정량으로 출시된 것입니다. 
출처: https://baldingblog.co.kr/2779 [대머리블로그]

저도 체감한 부분입니다.
브레인포그를 느끼신다면 복용량이 님에게는 부담으로 작용한다는 몸의 신호이기때문에 본인에게 맞는 한도량으로 점차 낮춰보시는 게 좋을거 같습니다.
  
  
프로필아이콘dfx
작성자
5년전
[@압생트]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노라바 님은 이 글 보고 본인 글이랑 어떤 차이가 있는지 좀 되돌아보셨으면 하네요...^^
    
  
5년전
[@dfx] 참고로 저는 0.5mg 복용했었구요. 전문의(대전성모의원) 견해상 최소 0.25mg 이상 복용해야 유의미하다고 하더군요.

덪붙여, 빈속에 드셨을 때 브레인포그 현상이 오는 경우도 있다고하니 음식과 함께 드셔보시는 것도 권해드립니다. 아마도 흡수율에 따른 것이라면 용량 조절이 님에게 필요한 부분 같네요.
프로필아이콘이용고
5년전
오등분해서 먹기가 엄청 번거롭고 힘들거 같아요.
잘 부서지기도 하고...
5년전
브레인포그가 저래 심하게 올정도면.. 약 안맞으시는거 아닌가요..
5년전
dfx님 힘 내세요!.ㅠㅠ DHT는 34~70세 남자의 언어 기억력과 공간 기억력을 증가시킨다고 합니다. 그리고 DHT 및 기타 성 호르몬 수치의 감소는 노인들의 인지 기능의 저하와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란 논문도 본적이 있네요. 물론 약에 대한 부작용 발현 여부는 제각각이지만... 브레인 포그가 근거없는 소린 아닌거 같습니다..  부작용이 심하시면 약 용량을 줄여보세요. 조금이나마 dht 차단율을 낮추면 부작용이 경미해질 수도 있지않을까요?
  
  
프로필아이콘dfx
작성자
5년전
[@뽕머리] 저도 비슷한 논문 본거같아요.. ㅇ확실히 dht가 인지에 영향 미치는게 맞는것 같네요  쪼개서 먹어봐야겠습니다
5년전
프로페시아 가격이 부담이 될거같아서 저도 쪼개먹어볼까 생각하긴했는데
5년전
저도 시도해보려고 합니다만 다른 사람 의견이 궁금하네요
5년전
프로스카나 유로스칸 같이 4등분해서 먹어야 하는 약의 경우
기존 1mg에 비해서 크기가 너무 작아서
시각적으로 효과가 미비해보이는 듯한 그런 느낌도 있습니다..
하지만 글쓴 분께서 그러한 부작용을 겪으셨다면 쪼개서 먹는 프로스카 한 번 시도해보시는 것도 120일치 먹을 수 있으니까
그때가서 효과가 없다면 그냥 1mg드시는 것을 추천하겠습니다
5년전
부작용 걱정때문에 이것 저것 많이 도전 해보다가
더 스트레스 받아서 될대로돼라~~ 라고 계속 먹다보니
부작용 다 사라졌어요
5년전
의약품 용량 상담과 효과는 의사하고 상담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5년전
저도 이거에 대한 답이 궁금했는데 도움이 받았으면 좋겠어요
5년전
5일에 한번 복용은 어떨까요?
자르는것도 쉽지 않을듯 하네요..
5년전
줄지 않을까요?ㅎㅎ 부작용이 너무많아 저도 힘드네요
5년전
프로페시아 보다 하루 빨리 모발이식을 알아보시는게
5년전
너무 심하다 싶으면 병원에 들러 상담 받늠 것을 추천 드립니다
5년전
저는 이틀에 한알먹은적이있는데 비슷하더라구요ㅠ(모나드정)
5년전
1mg를 5등분해서 먹을거면.. 가발맞추는게 빠르겠네요
5년전
부작용 느껴지시면 그냥 끊으시는거 추천드려요
5년전
전 아직 복용은 안해봤는데요 복용하면 무기력감 진짜 잇나요?
5년전
저는 8분에1로 줄여서 먹은지 6개월정도되었습니다.
저는 부작용 많이줄었고 효과는 거의 1알먹은것과 같은것같슺니다.
  
  
1년전
[@이리히리이] 아직 그렇게 드시고 계시나요/? 효과는 어떠신가요!
5년전
이번 케이스는 병원 전문의와 상담후 계획을 잡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5년전
부작용이 사람따라 케바케이니 골치아픕니다.
제 사례를들어보자면 수많은 부작용증상이나왔습니다.
대부분 트렌스젠더들이 여성호르몬제사용할때의 부작용과 비슷한점이 많습니다. 역시 호르몬약은 함부로 먹는게 아니다 라는것을 느꼈습니다.
가장 눈에띄는 부작용 사례를 들어보자면 약먹은지 2달째될쯤부터 성기의 크기가 점점 줄어들더니 3달될때쯤엔 새끼손가락보다도 얇아지고 작아지더군요... 제가 한덩치하여 새끼손가락이 굵은것이 아니냐 라는 반론을 제시할까봐 남깁니다. 181cm 68kg의 마른체형입니다. 또한 귀두부분에 감각이 대부분 사라졌습니다. 많은사람들이겪는 사정시 물만나오는것과 발기풀림은 기본이었구요. 결국 약끊었지요. 며칠지나지도않아서 발기정상, 사정느낌+정액정상, 사이즈정상, 감각정상으로 다돌아왔습니다. 먹는동안 간수치도 ot(ast)는 정상이나 alt가 올라가더군요... 끊으면 pt(alt)내려가고 먹으면 다시올라갔습니다. 3번 확인했습니다.
제가겪은 부작용 나열해보겠습니다.
1.성문제 2.안구돌출과 눈시림 3.두통  4.아랫배통증 5.설사 6.피로 7.팔다리근육빠짐 (물렁살) 8.온몸이 움직일때마다 두두둑뼈소리가납니다. 9. 온몸에 없던자리에 털이길게자람 10.간수치 11.기분의변화 12.힘쓰고나면온몸기운빠지고식은땀 13.자다가 심장두근거림으로 깹니다. 그리고 일정한패턴으로 경련이 일어납니다. 14.옆머리와 구레나룻 다빠짐 15. 가슴쪽과 이마에 뾰두라지가 많이납니다.16.두피 가려움 17.겨털,눈썹,꼭지털,성기털,배레나룻 점점 다 사라지며 저는 고창석 박찬호 이상의 수염을 얼굴에 가진사람이지만 수염이 점점 약해지고 얇아지고 자라는 속도도 느려집니다.-이점은 오히려 저는 좋더군요.호르몬조절에따른 결과이겠지요.

* 이런 수많은 부작용증상이 피로는 3일정도쯤뒤부터왔으며 나머지는 2주정도 뒤부터 나타났습니다. 먹으면 먹을수록부작용이없어지는게아닌 더욱 심해졌고요. 그럼에도불구하고 머리는 목숨 다음으로 소중했기에 계속먹었습니다.
하지만 더먹다가는 목숨까지 바쳐야겠구나라는 느낌이들어서 포기를할수밖에없었습니다. m자만 있는 앞머리 덮으면 아무도모르는 정상인수준의 머리였지만 약먹고 2주차부터 머리가 엄청빠지더군요... 2달정도까지 엄청나게빠졌습니다. 옆머리와 구레나룻은 다 사라졌고요... 2달쯤후부터는 머리빠지는 양이 확실히 줄었습니다. 하지만 옆머리와 구레나룻은 전혀 복원되지않았습니다.
약을끊고서 1달정도 지나니 머리가 나기 시작합니다... 구레나룻도 수염도 복원되었습니다. 약을먹기전의 상태보다 더욱 굵게납니다.. 또한 약을 끊고나서 완전생머리였던 제 머리칼이 갑자기 성기털처럼 완전굵은 악성곱슬로 변해버려시습니다.제 나이가 사춘기의 나이도아니며 30대입니다. 머리빠짐은 여전히 ing입니다.
다행히도 저는 기억력저하와 유방쪽 문제는 오지않았습니다.
약을끊고서 두피가려움을 제외한 16가지 부작용이 전부사라졌습니다.
오래걸리지않았습니다. 대부분 하루이틀만에 바로느껴졌으며 1~2주내로 전부돌아왔습니다. 중간에 간수치의 원인이 약의 영향인지 알아보는과정에서 끊었을때 하루만단약해도 몸의컨디션이 달랐습니다. 다시먹으면 바로 부작용이 나왔고요. 이미부작용이 나온상황에서 약을 1/2 1/4로 커팅해먹어도 부작용이 바로 나타났습니다.

==부작용이 없는사람도 많다고합니다. 10년째피나와 두타를먹고있는 제친구를봐도 그렇습니다. 하지만 우울증증상이나 감정기복이 심해진건 느껴지네요.
약부작용이 없는분들이 부럽습니다.
5년전
그냥 카피약 직구를 하시는게 낫지않을까요?
2년전
지금도  1/4 드시나요? 저도 시도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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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포토&후기

1 / 8
모아트

안녕하세요! 저는 3주 전에 모발이식 수술을 받은 사람입니다. 처음 수술을 결심하기까지 정말 많은 고민을 했지만, 지금까지의 경과를 보니 정말 잘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제 경험을 공유하고자 후기를 작성해봅니다.수술 후 첫 주수술 직후에는 이식 부위와 채취 부위가 약간 붓고 민감했습니다. 이식된 모낭 주변에는 약간의 붉은 반점과 딱지가 생겼는데, 병원에서 받은 안내서대로 건드리지 않고 세심하게 관리했습니다. 전용 샴푸를 얹어놓은다음에 흘려보내는 식으로 부드럽게 세척하고, 물로 충분히 헹구었습니다. 첫 주 동안은 누울 때 쿠션을 사용해 머리를 받치며 주의해서 잤고, 외출은 자제했습니다.2주차2주차부터는 붓기가 거의 사라지고 딱지도 점점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 시기에는 두피가 약간 가려웠지만 손으로 만지지 않으려 노력했습니다.3주차현재 3주차를 지나면서 두피 상태가 깔끔해졌습니다. 지문샴푸 이후로 딱지는 대부분 떨어져 깨끗한 두피가 드러났고, 가려움도 많이 줄었습니다. 3주차부터 약간 머리카락이 빠질 수 있다고 했고, 조금 밀도가 부족해 보이는 부분이 있지만, 병원에서는 2~3개월 후부터 새로운 머리카락이 자라날 것이라고 설명해 주었기 때문에, 지금은 조금 느긋한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식 부위는 대부분 촘촘하게 보이고 자연스러운 상태입니다.4개월 ~5개월차 정도에 다른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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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디헤어플란트의원

모디헤어에서 헤어라인 비절개 줄삭발로 4000모 심은지 이제 막 3개월차 돼서 부숭부숭하게..ㅋㅋㅋ민들레 홀씨처럼 잔디머리 올라오고 있는 중입니다헤어라인이 선천적으로 넓게 파여 있기도 했는데 시간 지날수록 기분탓인지 뭔지.. 이마가 점점 더 넓어지는 느낌이라 고민하다가 모아둔 돈 조금+부모님 돈 조금 모아서 모발이식 받기로 결정했던 것 같아요..ㅜㅜ헤어라인도 조금 비어있으면 그냥 살았을텐데 이마가 너무 넓어 보이니까 평생 이마 넘기고 다닐 생각은 해본 적도 없고 헤어스타일링도 항상 한정적이고;; 병원마다 디자인이나 모수가 다 다르다고 해서 나름 여기저기 상담 많이 다녀봤는데 다녀와본 곳들 중에서 모디 원장님이 디자인도 젤 예쁘게 잡아주시고 모수도 적당하게 나온 것 같아서 어렵지 않게 결정했던 것 같아요!원장님이 여자분이셔서 확실히 디자인 잡을 때 말도 잘 통하고 알아서 잘 슥슥 그려주셨어요~더 채우고 싶은 곳 있는지, 마음에 안 드는 곳 있는지 계속 세심하게 체크해주시는 점이 마음에 들었고 그냥 바로 디자인부터 잡는 게 아니라왜 탈모가 시작됐는지, 유전적인 원인인지 제 이야기 다 들어주시고 진단 내려주시면서 집에서 관리해볼 수 있는 방법도 같이 알려주셔서 감사했어요!!그리고 진짜 감사하고 좋았던 점은 부모님은 지방에 계시고 저 혼자 서울에 자취하고 있거든요 친구들한테 보호자로 같이 가달라고 하기도 미안하고 (수술 시간이 꽤 소요됨) 그냥 혼자 왔다갔다 해야하나 고민하던 찰나에병원에서 이런 사정 이해해주시고 택시비 지원해주셔서 수술 끝나고 카카오택시 잡아서 집까지 편하게 잘 왔어요ㅎㅎ병원에서 고압산소치료랑 뭐 이것저것 후관리도 잘 해주시고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머리카락도 잘(?) 자라주는 중이라 너무 만족합니다!! 이마 쫍아지니까 하루종일 거울만 보게 되고 얼른 졸업해서 저도 앞머리 좀 넘기고 다녀보고 싶어져요ㅎㅎ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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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이브모발이식센터

정수리가 스트레스라서 고민하다가 모발이식 받았습니다.아직 탈모가 올 나이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유전 인 것 같습니다.병원 어딜 가야할 지 모르겠어서 그냥 여러곳 상담 받아봤는데 한나이브모발이식센터가 병원도 깔끔하고 원장님도 되게 친절하셨어서 여기로 골랐던 것 같습니다.비용,다른 분들 후기,사후관리 등등 한나이브가 좋다고 하던데 병원 잘 고른 것 같습니다.정수리는 가릴수도 없어서 고민이 많았는데 잘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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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재성

8개월차 병원 방문했습니다.사실 처음에 병원가기전에는 제 육안상 오른쪽에 비해 왼쪽 밀도나 라인이 좋지 않아보여서 걱정돼는 마음으로 갔는데선생님께서 보시자마자 100점짜리라고 말씀해주시더라구요.바로 굵은머리부터 인형처럼 심어진게 아닌 자연스러운 모습 그대로 나왔다고ㅎ그래도 저는 왼쪽이 비어보인다 말씀을 드렸는데 전혀 아니라고 그건 전에도 얘기해주셧듯이 헤어라인 결에 따라서 보이는게 다르고 완전 100퍼세트 정상밀도가 됄수는 없다 얘기해주셧네요. 사진을 찍어서 보여주셧는데 제가 봐도 멀쩡하더라구요 ㅎ그래도 머뭇머뭇거리니 12개월때 일단 다시 보자구 하셧고 병원다녀온 이후에도 설명해주신대로 라인따라 넘겨보고 아직 왼쪽부분은 머리가 짧은것같아서 이발해보니 훨씬 더 괜찮아 보이네요  그리고 수술전 4개월 8개월 사진만봐도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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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성형외과의원

안녕하세요, 20대 중반에 군대 전역하고부터 M자 탈모가 심해졌고 탈모약은 2년 째 두타 계열로 먹는 중입니다.. M자가 있다보니 이마가 넓어보이는 게 스트레스여서  M자 이식이랑 라인좀 내리고 싶어서 수술 받게 됐습니다. M자만 채우면 될줄 알았는데 원장님께서 옆라인까지 추천해주셨습니다. 확실히 제가 처음에 요청했던 M자랑 앞라인만 하는거랑 옆라인까지 이식하는게 차이가 많이 나서 원장님이 추천해주신 옆라인까지 채우는걸로 수술받았습니다. 확실히 경험많고 이름있는 원장님이라 다른 것 같네요. (옆라인 디자인이 생각보다 엄청 중요한 것 같았습니다. 구렛나루 과도하게 채워서 부자연 스러운 후기를 많이 봐서 걱정했는데… 모모는 잘해주더라고요) 이마 높이는 6.5에 맞췄고 총 2700모 견적 받아서 수술했고 회사에서 최대한 티 안나는게 중요해서 마이크로컷으로 수술받았습니다. 당일에 결정하니까 할인도 해줬습니다. 지난주 수술받고 연휴에 쉬면서 관리했는데 생착기는 끝났겠죠? 아직 2주 안돼서 지문샴푸는 못해서 근질 근질한 건 있는데 빨리 지문샴푸하는게 우선 목표네요. 경과 나오면 주기적으로 후기 남기겠습니다. 결론: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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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엠의원

서른즈음, 정수리 부분이 많이 비어 보인다는 얘기를 들었네요!!그래도 정신 못차리고 몇 년을 그냥 보냈더니, 서른 중반즈음엔 누가봐도 탈모~!! 휑~ㅜㅜ 이때부터 탈모인이면 다들 아시는 먹고 바르는 약을 시작, 이마저도 관리 하다 못하다를 반복하니 사진과 같이 돼버렸네요!당부드리지만, 탈모는 초기부터 꾸준히 관리해야 최대한 오래~ 귀한 모발을 유지 할 수 있다는걸 명심 하시길~!!!수년전부터 이식을 생각했지만, 그간 약을 장기간 꾸준히 복용한적이 없던터라 그래도 자생에 희망을 걸고, 먹는 약과 바르는 약, 저주파 레이저로 4년을 관리했지만, 오히려 범위가 조금 더 확대된 느낌. 그래서 이식을 결심하고 관련정보와 병원을 찾아보기 시작했고, 얼마 후 병원 방문 일정을 잡고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지방에 거주하는터라 짧지만 깊이 고민해서 지역을 서울로 정했고, 그곳의 좋지 않은 교통상황을 생각해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감안하여 강남역 주변의 병원에서 선택하기로 했습니다. 처음엔 두세곳의 병원만 다녀보고 결정을 하려고 했으나, 이날 병원간의 견적차가 너무 커서 다른 날, 두 곳 정도를 더 방문한 뒤 결정 하기로 마음 먹게 되었습니다.방문한 모든 병원의 원장님들과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맞아주시고 말씀도 잘 해주셨습니다만, 그 중 저는 모엠의원의 김인성 대표원장님의 말씀들이 가장 진솔하고 진정성 있게 다가와 신뢰가 갔습니다. 정수리 부위는 커버하기는 어려울 수 있다는 말씀에 실망도 했지만, 수만모가 자키던 구역을 수천모로 모두 커버한다는게 어려운 일인게 당연한 거란 생각으로 덮어두고, 김인성 대표원장님의 모엠의원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이식은... 절개4000모 / 비절개2000모로 계획, 이른 아침 부터 밤 까지... 절개에서 계획한 모수가 나오지 않아 비절개로 보충하는 등의 우여곡절 끝에 대장정의 마침표를 찍고... 아~~~ 지금 생각해도 피곤해져 오는 느낌!!! 저도 저지만, 원장님이하 여러 스텝분들의 노고가 이만 저만이 아니었습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계획되어 있으신 분은 충분히 각오 하시고 임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지금은 이식하고 2개월이 조금 더 된 암흑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어쩌다 보니 후기를 일찍 올리지를 못했네요!! 암흑기를 뚫고 싹이 틔면 한번 더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부디 풍성하게 무럭 무럭 자라나길 기원 해주세요!!  ※ 만족도는, 아직 결과를 알 수 없다는 점에서 별 하나만 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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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닥터모발이식의원

제 남편도 수술 받은 병원이라 선택했어요. 남편은 수술 받은 지 8년인데요. 경과가 너무 좋았고, 8년이 지나도 그대로 유지되고 있는 걸 확인했으니까요.누가 모발이식 잘하는 곳 물어보면 추천해줬죠. 시간이 지나서 제가 받을 줄 몰랐네요...   나이가 많아지니까 노화 때문인가 머리가 점점 얇아지기 시작했는데요.정수리가 점점 얇아져서 눈치 못 채다가 남들이 말해줘서 깨달았을 때 느꼈던 상실감이란...별 고민 없이 남편도 잘 되었는데 8년 동안 원장님께서 수술을 몇 백번..?몇 천번을 더 하셨을까.. 싶어서 같은 병원으로 예약한 것이구요. 이번에 새롭게 알게 된 건데 여성탈모도 전문으로 하는 병원이더라구요?   정수리는 당연히 필요했구요, 비어있던 M자도 모발이식을 받았는데요. 아직 2개월인데도 M자 라인이 채워진 거 같죠?? 정수리는 전보다는 좋아졌나 싶긴 한데 1년을 기다려야 확실히 결과를 알 수 있으니까요, 라인이 티가 빨리 나는 것 같아요.   암튼.. 탈모면 병원으로 가세요. 집에서 인터넷 찾아봐야 별 수가 없어요.. 콩 먹는다고 머리가 날 리가 없잖아요.. 치료도 받으시구, 약도 드시구 (남자분은요!), 이식도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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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압구정모비앙의원

1. 통증 : 수면마취로 아픔을 느끼기 어려움2. 수술후 3주 정도는 채취부위가 따가웠음.... 그 뒤로 무통3. 이식한 부위 만족도 : 90퍼센트 만족함. 10퍼센트는 양쪽의 밀도가 살짝 달라서. 그래도 보강이식은 안하기로 함.결론 : 하길 잘했다. 후후후후. 나중에 정수리쪽 날라가면 정수리도 여기서 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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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다의원

수술하고 잊고 지내다가 어느새 모발이식 8개월 차가 되어 자라다 의원을 방문했습니다.방문할 때마다 항상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기분 좋게 수술부위 점검과 관리를 진행했습니다. 와서 사진 촬영만 하는 것이 아닌, 수술 전후, 4개월 사진과 비교 등 꼼꼼하게 확인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또한 이식 부위가 아닌 채취 부위, 정수리 등 다른 곳도 전체적으로 봐주셔서 평소 이식 부위만 신경을 썼던 저와 다르게 정말 꼼꼼하게 케어해 주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영양 관리받으면서도 평소 두피관리를 어떻게 하는지, 걱정되는 부분이 있으면 알려달라고 하셔서 조언도 받고, 시술을 진행할 때마다 이것은 어떤 효과가 있다는 등 이해가 되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좋았습니다.올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동선이 다른 손님과 겹치지 않게 되어있어 조용히 케어 받을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인 거 같아요.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라 편합니다.원장님도 중간에 오셔서 확인해 주시고 큰 문제 없이 잘 자라고 있다고 해주셨습니다.실장님과 선생님께서 잘 자라고 있다고 해주셨고 관리법도 세세하게 알려주셔서 잘 듣고 왔네요. 방문 상담이랑 수술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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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발이식

jp성형외과에서 수술하고 11일차입니다전두 탈모 때문에 수술 받았고 모수는 3500모, 절개로 받았습니다아픈건 없었고 다만 뒤에 실밥이 있어서 계속 신경쓰였는데어제 가서 실밥 풀고나니 확실히 편하고 뭔가 개운하네요답답한걸 못참아서 그런걸수도 있는데 진짜 살만합니다밀도나 이런부분들 다 만족스럽게 잘 나온거 같고모발이식이 1년 농사라고 하던데 시작이 좋은거 같습니다앞으로 잘 관리해서 다음에 득모 후기 다시한번 남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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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헤어로의원

작년 4월쯤에 2주 후기 올린 적 있는데이번에 9개월 경과 보러 갔다가 생각나서후기 남깁니다.관리 열심히한다고 해도 어떻게 내 마음에100프로 들겠어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암흑기 지나고 머리가 자라나기 시작하더니한 7~8개월 됐을때부터 100프로 마음에 들었습니다.그정도로 결과가 너무 만족스럽고,전후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환골탈태 수준으로밀도도 디자인도 다 성공적이었습니다.흉터때문에 비절개 선택했는데 뒷머리에서 채취하다보니뒤통수에 밀도가 줄어든 느낌은 있지만 그래도 흉터도 안남았고부분부분 채취해서 그런지 눈에 띄는 땜빵도 없어서비절개로 선택하길 잘했다 싶습니다.그리고 기존 머리카락 빠지는 거 막아야 한다길래약도 계속 복용할 예정이고, 더 빠지지 않게 관리하면서1년까지 열심히 길러보려고 합니다.M자는 결국 이식이 답이라는 말 때문에결정했지만 정말 후회없고 M자 때문에 고민이시면모발이식받고 관리하는 방향도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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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성형외과

그동안 눈썹 위로 사진을 잘라서 올렸는데 그렇게했더니 디자인 받은 옆라인은 잘 안보이더라고요..이번에 모발이식 받으면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 이마 옆라인이라서이 부분 보시라고 주변은 모자이크 해봤습니다!어플로 처음해봐서 좀 정신없어보이나 싶기도한데ㅠ 감안해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술 전에 저는 턱 크기는 평범한데 좌우로 이마가 넓어서 얼굴이 괜히 더 커보이는?? 느낌이 있었습니다그러다가 제가 자주 가는 미용실에서 이마넓이랑 탈모 얘기가 나왔는데 강남쪽 미용실이다보니까 모발이식 받은 분들 머리를 많이 해보셨다고다나에서 받은 분들이 다들 깔끔하게 잘 됐다고 하셨습니다그 말 듣고 바로 다나에 상담 예약ㄱㄱ했고.. 일단 가보고 느낌 안오면 안해야지 하고 갔는데 원장님이 제 이마랑 턱쪽 스캔하시더니 슥슥..... 디자인 잡아주셨습니다손거울 받아서 보니까 한 눈에 봐도 이거구나 싶었습니다ㅎㄷㄷ 바로 수술날짜ㄱㄱ했고 수술후에 별로 어려운건 없었는데 암흑기가 좀 힘들었습니다ㅠ사바사라고 들었는데 저는 좀 세게온거같았어요인터넷에 모발이식생착률 검색도 진짜 많이하고 다른분들 후기도 계속 봤던거같습니다ㅠ   그러다가 4개월차부터 조금씩 음영 비슷하게 올라왔고 5개월되니까 디자인받은 모양이 더 뚜렷해졌습니다! 아직 5개월이니까 앞으로 모양이 더 잡힐텐데 벌써 너무 좋습니다ㅠ다른분들보니까 암흑기오면 저같이 불안해하시는 거 같더라고요 모발이식생착 걱정 별로 안하셔도 될거같습니다 저는 그시간에 다른거 했으면 더 좋았을거같더라고요ㅠ 암흑기 겪는 분들 모두 힘내세요저도 6개월이나 1년되면 추가 후기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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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웰의원

정수리 탈모가 심해져 고민하다가 모발이식과 두피문신을 동시에 받았습니다. 점점 비어보이는 정수리 때문에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어요. 그 동안 가릴 수 있는 방법을 다 써봤지만 한계가 있어서 결심하게 됐네요. 두피문신 덕분에 이식된 머리가 자리 잡는 동안에도 정수리가 비어 보이지 않아서 외적으로 큰 부담 없이 지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절개방식을 선택하고 흉터가 걱정이 됐었는데 괜한 걱정이었더라고요. 지금 흉터 아무도 모릅니다 티 진짜 거의 안나요.   6개월이 지나면서 정말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고 있습니다. 이식된 모발이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아가면서 정수리의 빈 공간이 자연스럽게 채워졌네요. 두피문신도 티 나지 않게 밀도감을 더해줘서 자연스럽게 보이는 게 가장 만족스러워요.   모발이식과 두피문신을 함께 하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이식만으로는 부족한 부분을 두피문신이 완성도 있는 모습으로 만들어 준 것 같네요. 그리고 병원에서 알려주는 관리방법도 잘 새겨듣고 실행으로 옮겨야 좋다는걸 다시 느꼈습니다. 정수리 탈모로 고민하시는 분들께 저는 모발이식과 두피문신 병행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좋아지는 모습을 보면서 후회 없는 선택이었다고 확신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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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헤어로의원

제가 어린 시절부터 선천적으로 M자가 있어서 컴플렉스이긴 했는데20대 초반부터 탈모로 고민하게 될거라고는 생각도 전혀 못했었어요ㅋㅋ..ㅠ어릴때에 비해서 위로 올라가면서 더 넓어진거 두 눈으로 확인하는 순간진짜 너무 짜증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했어서 결국에 이식을 하기로 했어요제가 사는 지역에서 서울까지 왔다 갔다 힘들긴 해도 잘 하는 곳에서받아야지 싶은 맘에 무리해서 서울로 상담도 다녀보고 대다모랑 카페에서정보도 많아 찾아봤는데 그러다가 전주에도 이식 병원이 있단 걸 알게됐어요사실 처음에 서울에서 해야 성공한다는 말들을 너무 많이 봐서전주...??? 괜찮을까? 잘할까 싶은 마음도 살짝 있긴했는데,,(원장님 죄송함다)후기도 찾아보고 하니까 괜찮은 것 같아서 상담이라도 가보자 싶어서 간거였거든요근데 상담도 받고 인터넷 더 서치하면서 원장님 경력도 좀 보게되고 이식 비용이나모수 견적 비교해보니까 훨씬 나을 것 같다는 판단이 들어서 결국 헤어로 선택했어요ㅎㅎ지금 수술한지 2주 정도 돼서 경과도 봤는데 관리를 잘 한다고 나름 열심히 해서 그런지따로 염증도 없고 각직도 잘 탈락됐다고 하더라구요 ㅎㅎㅎㅎ사진보면 아시겠지만 디자인 너무 깔끔하게 잘해주셨고밀도도 제가 보기엔 너무 만족스러워서 관리 열심히 하면이 밀도 그대로 최종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희망을 꿈꾸고 있슴다 ㅠㅠ두피 치료도 하고 있으니까 9개월 1년 후에도 좋은 결과로 후기 쓰고 싶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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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성형외과

안녕하세요! 제 인생에서 가장 잘한 선택이라고자신 있게 말할 정도로 만족도는 최고로 큰 수술입니다ㅎㅎ수술은 강남역쪽에 있는 디에이성형외과의원에서 했고요.일년 넘은 현재 정말 자연스러움은 말할 것도 없고,머리하나로 이렇게까지 달라질 줄은 꿈에도 몰랐네요...!!정말 기대 이상입니다!! 왜 이제서야 수술했나 후회될 정도ㅎㅎㅎ이식한 부위 곱슬기도 전혀 없어서 만족도가 더 크고멋진 헤어라인이 된거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이젠 저도 올림머리, 내림머리 여러 헤어스타일마음 내키는 데로 연출도 하고 제약이 없어서젊은 시절을 더 멋지게 보낼 수 있는거 같습니다!!수술 잘해주신 원장님 및 병원 직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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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원성형외과의원

젊었을 때에는 풍성한 머리숱을 자랑했지만,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앞머리와 정수리에 탈모가 진행되었습니다 외모에 자신감이 떨어지다 보니 강의나 학회 발표 등 앞에 나서야 하는 자리에서 점점 자신감을 잃게 되어 모발이식수술을 결심하게 되었고 모원성형외과 정재홍원장님에게 무삭발비절개 모발이식수술을 시행한지 7개월이 지났습니다모발이식수술 7개월이 지난 지금 거짓말처럼 바뀌었습니다 헤어라인이 정말 자연스럽게 변했습니다 라인과 밀도 모두 마음에 들고 골고루 잘 자라주어서 다행입니다 정수리도 이전보다 풍성해져서 볼륨감도 생겼습니다 이마 높이도 적당하고 전체적으로 보면 두상뿐만 아니라 이미지와도 잘 맞아 떨어져서 만족스럽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젊어 보인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정말 모원성형외과에서 모발이식수술하길 잘했다고 느낍니다 이제는 자신감 있게 사람들 앞에 설 수 있습니다 모발이식의 효과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자연스럽게 드러난다고 들었는데 벌써부터 만족스러운결과를 보고 있으니 모발이식 수술이 1년이 되는 시점엔 얼마나 더 변해있을지 기대됩니다.수술 전 상담부터 수술 후 사후관리까지 하나하나 꼼꼼히 챙겨주시고 전문성과 노하우로 저에게 자신감을 심어주신 정재홍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머리뿐만아니라 자신감도 심어주셨습니다 ㅎㅎ 그리고 모원성형외과의 친절한 스태프분들 덕분에 치료 과정이 편안하고 만족스러웠습니다 앞머리 탈모로 고민하시는 분들께 자신 있게 모원성형외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혼자서 고민하지 마시고 모원성형외과에서 새로운 변화를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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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헤어

나이가 찰수록 정수리가 휑해지는게 느껴져서 탈모약도 몇년전부터 꾸준히 먹어보고 했는데 크게 와닿는 효과가 없어서 수술이 답이겠다 싶어 2주전에 대구 포헤어 장성호 원장님께 수술 받았습니다 정수리 모발이식은 특히나 까다롭다고 익히 들어서 생착률이 관건이라 원장님 실력이 좋아야 한다고 들었고 정수리 후기가 많은곳을 찾다 보니까 제가 거주하는 지역에는 포헤어가 후기가 많아서 여기를 1순위로 마음에 두고 그래도 다른곳도 몇 곳 다녀보고서 최종적으로 포헤어였습니다 상담하면서 계속 느꼈던건 원장님의 자신감이였습니다 많은 후기로 이미 경험이 축적이 되어 있어서 저의 고민을 바로바로 캐치를 해주시고 수술방법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해주시고 제가 원하는 니즈를 파악을 바로바로 해주셨습니다 모낭수도 이정도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거라고 하셔서 1205모낭 견적으로 비절개 슬릿으로 부분삭발로 진행해서 정수리 모발이식 받았습니다 수술당일에도 앉아서 티비를 시청을 할 수 있어서 크게 힘든점은 없었고 뒤에서 분주하게 모낭을 채취를 하고 바로 심어주고 하시는데 그 힘든 작업을 몇시간동안 계속 해주시는데 이게 포헤어의 장점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생착률도 높다고 하는데 후기에서만 봤던걸 제가 직접 체험을 하니까 신기했고 수술은 거의 5시간동안 받았습니다 수술하고서 간지러운게 제일 힘들었는데 2주차에 병원가서 지문샴푸도 받고 하니까 가려움증도 많이 가라 앉아서 지금은 불편함점은 딱히 없고 땡기는 느낌도 전보다는 많이 덜해지고 있습니다 2주차라 곧 저도 머리카락이 빠지기 시작할거 같은데 이거 또한 잘 지내면서 새로운 머리카락이 자라나길 기대해봐야겠습니다 시간날때 또 들어와 다음 경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주말부터 긴 연휴인데 다들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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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헤어

안녕하십니까뉴헤어 김진오 원장님께 비절개 방식으로 모발이식 수술을 받은지 이제 딱 1년이 되었습니다 모발이식은 2000모낭을 했습니다결과부터 말씀드리자면 만족도가 매우높습니다모발이식을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에게 적극추천 드리고 싶습니다사실 수술전 비용보다 수술 고통을 더 두려웠습니다만수술후 점점변하는 머리를 보면서 정말 잘했다 라는 생각이 지배적이고 기회가 되면 부족한 부분,한번 더 하고 싶을정도 입니다 주변에 지인분들도 다들 좋아해주시고 야외할동 과 대인관계도 자신감이 생겨서 수술 당일과 수술후 2주정도 약간 불편한 정도의 어려움은 얼마든지 투자해볼만 만합니다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탈모 관련 가장 확실하고 빠르고 안전한게 모발이식 이라고 생각되오니 포기하지. 마시고 도전해 보시길 추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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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맘모스헤어라인의원

안녕하세요. 부산 맘모스 헤어라인에서 비절개 모발이식을 받고 반년이 됐습니다. 처음 수술하고 한, 두달은 암흑기를 거치면서 정말 시간이 안가는 것 같았는데, 지나고 생각해보니 정말 시간이 빠르게 지나간 것 같네요. 암흑기 이미 많이 듣고 알고 있어서 별거 아니겠지 생각했는데 수술로 채워졌던 곳이 다시 빠지니까 힘들긴 하더라구요.. 다시 안올라오면 어쩌나 걱정도 됬었구요.. 암흑기는 수술 받고 한달 정도 되었을 때 시작되었습니다. 이식모들이 70%는 모두 빠졌었습니다 지금은 이전보다 훨씬 더 이식모들이 자라고, 모발들이 한층 더 자연스럽게 길어졌어요. 헤어라인도 점점 더 자연스럽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 완전한 성장은 아니지만,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만족스럽습니다. 반년이 지난 현재, 비절개 모발이식은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수술 후 후유증이 적고, 회복도 빨라서 일상에 지장이 없었어요. 앞으로도 더 많은 변화가 있을 것 같아 기대가 큽니다. 아직 완전히 자라지 않았지만, 그동안의 변화만 봐도 충분히 효과를 보고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모발이 더 자라면 완전히 자연스러운 헤어라인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병원 갈 때마다 김지석 원장님과 병원 직원들이 항상 친절하고 전문적으로 대응해 주셔서, 수술 전 후로 큰 불안 없이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사후 관리가 잘 되어 있어서 모발이식 후에도 지속적인 케어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맘모스가 비싸기로 악명?이 높지만 다녀본 결과 실제 그렇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모수, 모낭수를 부풀리는 병원이 너무 많고 결과에 대해 불확실한 비용을 생각하면 전 가성비라 생각합니다. 모든 시술을 부산 비절개 권위자인 김지석원장님이 시행하는 것과 1등급 모낭만을 이식하는 것 역시 감사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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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모의원

상담은 2-3년 전에 받았으나 피치못할 사정으로 이번에 받았습니다. 드디어 속이 시원하네요..ㅠ 수술 진행 빨랐고 힘든 것 없이 잘 받았습니다. 다 좋았고, 추후 과정들 올리며 후기 남기겠습니다^^ 얼른 자라나는 머리들 구경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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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라인 모발이식센터

모발이식을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병원을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절개랑 비절개 방식이 있다는 정도만 알고 몇몇 병원에 문의를 했는데 절개식이 비절개보다 싸서 절개쪽으로만 쭉 알아보다가 유튜브에 뜬 노블라인 영상을 보고 원장님이 모낭수를 투명하게 말해주는 부분에 이끌려 비절개 방식만 하는 병원이기는 하지만 노블라인에 상담을 가게 되었습니다. 상담을 할 때 그동안 상담받았던 곳들하고 가려고 생각했던 병원들의 전후사진을 노블라인 전후 동영상 하고 비교해 봤는데 그냥 봐도 밀도 부분에서 차이가 많이 나더군요. 또한 제가 십여년전까지 병원에서 근무를 했는데 그때의 저희 경험으로 미루어보아 원장님에게서 느껴지는 신뢰와 병원 분위기 등 모든 부분에서 느낌이 확 와서 제대로 된 병원에서 제대로 돈주고 해야겠다고 결심을 했습니다. 사실 ​생각했던 금액을 훌쩍 넘어서 금액적으로 좀 부담스럽기는 했는데 지금은 그때 더 고민하지 않고 수술을 받은게 좋은 결정을 한듯합니다. 어느덧 모발이식을 한지 4개월차가 되었습니다. 한차례 암흑기를 겪고 다시 모발이 올라오고 있는데요. 뒷머리를 옮겨심어서인지 모발이 더 굵고 튼튼한 느낌입니다. 아직은 주변 모발에 비해 약간 뻐신 느낌이 있는데 시간이 가면 자연스럽게 변할것 같습니다. 심은 부위 피부도 아직은 붉은끼가 있기는 한데 아프거나 가렵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모발이 조금씩 자라니 붉은끼도 가려지고 있어서 한결 마음이 편합니다. 암흑기때 빠지고 아직 안올라온 모발이 군데군데 있는것 같기는 한데 자세히 보면 아주 가느다랗게 3~4미리 올라오는것도 보이고는 해서 걱정은 안하려고 합니다. 크게 땜빵이 있는 곳도 없고 여러가지 모발 컨디션도 좋습니다. 쭉 지켜보고 저도 8개월 넘어가면 다시한번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때는 어느정도 많이 올라올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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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 지도

탈모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