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프로페시아를 3년 이상 복용했고 아주 드라마틱한 효과를 보았습니다. 효과에 대해서 아주 만족스러웠지만 가격이 부담이 되더군요. 이러한 이유로 프로페시아 제네릭 일명 카피약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굉장히 많은 제품이 있더군요.
이 제품들 중 상당히 많은 제품들이 JW중외제약과 영일제약에서 위탁생산을 하더군요(JW중외제약에서 약 18개, 영일제약에서 약 31개 제품). 저는 JW중외제약, 영일제약이 나름 노하우도 있고 검증도 돼서 많은 제네릭 제품들을 위탁생산한다고 생각하여 이 두 회사에서 생산하는 제품 중 가장 가격이 저렴한 모나페시아를 처방받아 3개월 복용했습니다.
모나페시아를 3개월 복용하는 동안 기분탓인지 아니면 실제로 그러한지 모르겠지만 약효가 프로페시아보다 떨어진다고 느껴 병원에 찾아갔습니다. 의사에게 프로페시아와 모나페시아가 효능에서 좀 차이가 나는 것 같다. 3개월 전보다 상태가 어떤지 객관적 판단할 수 있는 검사가 있느냐? 또한 제네릭제품들 중 위탁생산하는 공장이 같으면 사실상 똑같은 제품이라고 봐도 됩니까? 라고 질문했습니다.
의사는 탈모 경과를 객관적으로 판단하는 검사는 없다. 본인이 판단해야 된다. 제약사 위탁생산에 대한 부문은 모르겠다. 다만 의학적으로는 오리지널과 제네릭은 같은 약으로 판단한다. 라는 대답을 하더군요.(참고로 병원 2군데를 갔었습니다. 의사의 대답은 동일) 이러한 대답을 듣고 고민이 됩니다.
프로페시아로 다시 돌아가야 될지 그냥 모나페시아를 복용할지 아니면 다른 제네릭을 복용할지 고민이 됩니다. 그래서 저의 고민의 대한 의견, 제가 의사에게 했던 질문에 대한 답, 의견을 희원님들에게 구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희원분들 중에 효과를 본 제네릭 제품에 대해서도 의견, 추전을 받고자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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