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처음 발견한건 28세때입니다.
저는 항상 어린 시절부터 머리 빡빡 밀고 다녔는데,
어느날 밀고 사진이 찍힌 걸 보니
엠자 비슷하게 숱이 적어진게 보이더라고요.
처음에 어찌나 억장이 무너지던지..
곧 대머리가 된다는 생각에 스트레스 엄청 받았습니다.
당시 애인에게 이런 상황들 때문에 못되게 군것도 같습니다.
결국 헤어졌지요
아무튼 그래서 그 이후로 한 번도 머리 민 적없습니다.
지금은 36살입니다. 첨엔 피나계열 약을 먹기 시작했읍니다.
효과가 있는진 잘 몰겠더라고요.
그래서 두타계열로 바꿔서 복용한지 2년 정도 된 듯 싶습니다 .
약 바꾸고 젤 좋은건 머리가 가늘어서 하루만 안감아도 기름졌던게,
하루 정도 안감아도 그렇게 티가 안나더라고요.
엠자 부분에서 더 머리가 자라는지는 모르겠어요.
원래 헤어라인 보다 여전히 엠자 부분이 옅긴한데
이마를 까고 보여줘도 사람들은 탈모인지 모릅니다.
예전 헤어라인은 저만 알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은
얼마나 후퇴한지 모르는 것 같고 그래서
너가 무슨 탈모냐~ 이럽니다.
근데 탈모는 본인이 분명히 알지 않습니까?
제 생각에 배성재도 앞머리 그런 식으로 덮는 모양이
분명 엠자 진행중이라는 확신이 섭니다.
아무튼 저의 탈모 이야기는 여기서 마침표를 찍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은 아보다트 처방받아서 먹는데
곧 해외에서 약 직구해서 먹어볼 생각입니다.
대출금 갚는 거 때문에 약값이 좀 부담이 되서요
☞ 본 게시판에서 모발이식 수술 후기는 신고 바랍니다. (삭제 및 탈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