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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탈모약 무적의 논리아닌가요?

호하
9925
48

물론 머리가 자란다면 더 좋겠지만 약효과 없으면 유지되는거다 빠지면 쉐딩이다 탈모약 진짜 무적의 논리인것같아요 그리고 약빨이 정점 찍으면 결국 탈모약도 효과가 없는건가요 다들 어떻게 약을 시작했는지 용기가 대단 제가  아직 심하지않아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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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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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8

4년전
민간요법 신봉자 만큼이나 답 없는 사람들이 약물신봉자라고 생각합니다.
4년전
탈모약은 탈모진행을 늦추는겁니다
제생각엔 빠를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처럼 나중에 후회합니다ㅜ
4년전
그게 사실이니까요
나중에 후회하면 늦어요
약효의 정도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남성형 탈모인 이상 먹는게 안먹는것보다 무조건 나아요
탈모몽
4년전
경구약 전문의들 쉐딩 없다는데 자기위로 하는거에요 .

그러니 올바른 정보가 중요하고요 .
4년전
그렇게 따짐,무적의 케바케도 마찬가지입니다.
딱하루 한알 먹고 발기부전,여유증,젖분비,성기가 흐물흐물해지고.
믿어야합니까?하지만 케바케라 우기면 무적인거고 뚜들겨맞는겁니다


게시글 모두가 오만가지 인간성격+갈망+희망+절박+공포 등등의 산물이에요.
다~믿을것도 안되고 니 자신조차도 니 자신을 속입니다.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당신의 갈망+희망+절박+공포에 응답하기위해서요.
눈 ㄲ ㅏㄹ은 맘따라 가고요~
눈에 보인다고 읽힌다고 다 "오~그렇구나 "하면 안된다 이말입니다.
그게 죄다 진실이아니예요.

정보조차 지 보고싶은것만 보고싶고,듣고싶은것만 듣고싶고,인정하고싶은것만 인정하고싶고, 믿고싶은 종교들만 믿고싶고, 맘데로 편한데로 하고싶은데로 취사선택하는데,그런 불완전한 존재들이 써대는글들을 어떻게 곧이곧데로  "오 그렇구나"할수있나요.
그래서 근거,수치,통계가 중요하고 기준이 있어야한다는거예요.
  
  
4년전
[@히타치논스톱] 님 자꾸 젖분비가 허언증인것마냥 덧글다시는군요. 볼때마다 계속 넘겼는데 도무지 안되겠어요. 그때 유방외과 의사 지금도 멀쩡히 영업 잘하고 있고 지금도 그 병원에서 갑상선초음파 받습니다. 뭐 의사말 녹음이라도 해서 드릴까요?

적당히 하십쇼
    
  
4년전
인천 연수구 앵고개로246번길 10 대산프라자 이강연유외과
  
  
4년전
[@히타치논스톱]
좀 적당히 하시지요..

부작용 겪는분들에게는 엄청난 고통입니다
  
  
4년전
[@히타치논스톱] 그만 좀 자직 주장만 옳고 선이고 정의라고 하세요. 타인의 의견괴 주장에 동의는 안해도 존중은 하십시다
4년전
먹지마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먹고 현상유지라도 할게요
4년전
일단 할 수 있는건 다 해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일단 먹으면서 다른것도 해야죠 무적의 논리보단요
4년전
드시지마세요.  이러고5년뒤에 먹는사람들 많지요
4년전
약복용 말고 그럼 다른 방법이 있는지를 여쭙고싶네요..
현재 공식적으로 나와있는 탈모치료제를 부정한다면 뭐.. 뭐라고 딱히 해드릴수있는 말이없네요. 결국 본인선택이죠. 정해진 답을 부정하고 비난만 하기보단 인정하고 받아 드리셨으면 합니다.
4년전
본문글 내용과는 별개로.


저 분..  댓글로  듣는사람배려없이
말씀 편하게 하시는건 여전하신가보네요...


자기는  상대방을 존중하지않고,  무시하듯이,
비아냥대면서 함부로  댓글을 적어도 되고.

남은  자기한테 싫은 소리를하면 안되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대다모 회원분들께 
배려없는, 예의없는,  날 선  댓글로 상처주지마시고.
말을 조심스럽게, 곱게 못할거같으면  그냥 눈팅만 하셨으면 합니다. ..


저또한 저분의 배려없는 댓글로 상처받은
피해자중 한명으로서 글 남깁니다.
4년전
본문에 대한 댓글입니다.


●저또한  글쓴이님 말씀처럼  증상이 심하지않을땐
매일먹는 약에대한 걱정과 부담감으로  쉽게 못먹고있었구요
증상이 좀 진행된 후에는..  용기라기보다는
머리카락을 아예 포기할수없으니 어쩔수없이  울며겨자먹기로 먹게되었었네요^^;

그냥 상황별 짜맞추기가 아니냐는 부정적의미의 
"무적의 논리"라기엔
먼저 드신분들이 공통적으로많이들 겪었던 초기반응,
그리고  그후 안정기, 어느정도 긍정적인 효과를 저 또한 비슷하게 느끼고있기에
그냥  단순 짜맞추기, 만들어낸 얘기만은 아닌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마 라인의 경우  미녹시딜을 바른 곳에는 정말 솜털이 많이 자랐습니다
(이게 우리가 생각하는 머리카락까지는 못될것 같지만. 약을 바르기전에  정말 솜털이 날까? 라는 의심
으로  제 이마라인을 자세히 관찰을 했었기에  솜털이 수북하게 자라는걸로
앞으로의 변화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마인드로 기다릴수있게 되었습니다~^^)


●어차피  약을 먹을지말지는
본인이 선택하셔야될부분입니다.
지금당장은 약에대한 걱정으로 안먹더라도
우선은 내 상태가 어떤지 피부과 몇곳에서
진단을 받아보셨음합니다.

그리고  매일은 아니더라도
한달에 한번씩은  이마라인,  정수리를  같은각도, 같은 빛으로
찍어두세요.

변화가 확연히  보인다면..  솔직히 좀 늦은거지만.
더이상 회피하거나 방치할순없고 저처럼 선택을  하셔야만 하겠지요.
그대로 놔둘것인지(포기),  조금라도 진행을 늦추기위해 약을 먹을건지요.

병원 진단후 바로 약을 시작하는게  탈모치료 예후에 가장 좋겠지만
그건 힘들어하시고.
이게 약을 두려워하는 분들의 그나마 차선책 같습니다.
4년전
저도 탈모인가 아닌가 긴가민가한 상황에서 나중에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은것에 후회할까봐 당장 약 처방받고 현재 8개월째입니다. 다행히 더이상 진행되지 않은거 같아 약 먹길 잘햇다 생각듭니다
4년전
본인의선택이에요
근데 약물없이는 대머리되는건 어쩔수없는것이고
약먹고부작용을 견딜것이냐
약안먹고 대머리가 될것이냐
전적으로 본인의 가치판단문제입니다
근데 발기부전은 약물이나 수술로,
여유증도 수술이란 해결책이있지만
얇아질대로 얇아진 대머리는 해결방법이 없다는게 문제죠
모발이식도 약물이베이스니 까요
제생각엔 발기부전이나 여유증 정도면 버티고
더심한 부작용생기면 약끊는게 맞는것같습니다
  
  
4년전
[@탈모가왜잘못이야] 저는 이 댓글에 가장 공감가네요
4년전
저도 약 처방받고 이제 먹고있기는 한데 진짜 대단한거 같아요 약먹기 시작한게.. 부작용도 그렇고
4년전


무적은요.^^

그리고 이 약의 기전 자체가 황당하기만 한데도,
주어진 선택지가 달리 더 없다보니 어쩔수 없이
선택하는 고육지책일 뿐이죠.

모낭을 호르몬이 공격한다고 이걸 없애버린다는
발상의 개념을 보고 있노라면 황당하기가 그지없죠.

*  *  *

게다가 임상때 부작용으로 경고(?)된 내용은 정말이지
흉흉하기가 그지 없습니다. 남성에게 성기능에 대한
부분의 성역을 건드린다는 것은 참 오싹하기만 하죠.

*  *  *

개인적으론,
복약을 10년도 훌쩍 넘어섰지만, 저 역시도 극도로
망서리고 두려워했기에 별로 드릴만한 말도 없습니다.

탈모 그 자체를 받아들이기도 너무나 힘겨웠고,
탈모약을 먹는다는 것, 그 못되먹은 약을 시작한다는 건,
정말이지, 더욱 더 힘들었습니다. 

성기능의 일부 상실에 대한 묘한 위협때문이 아니라,
대머리가 되지 않겠다고, 내 몸안의 호르몬을 없앤다는게
결코 마뜩치 않았어요. 역겨웠습니다.

*  *  *

부디 기운들 내십시요.

서로 기탄없이 의견을 나누시더라도 우리는 같은 고통을
가지고 있는 동지들입니다. 고통과 스트레스, 절망과 두려움이
내재된 상대들이라는 것을 조금씩 감안하시면 좋겠습니다.
4년전
저도가끔 탈모약이 집단최면같이 느껴질때가
4년전
일단 할 수 있는건 다 해보자 하는 심정인거 같네요..
4년전
저는 약만 믿고 있습니다 ㅠㅠ 이제 처방받기위해 공부중임요..
4년전
쉐딩은 진짜 무섭네요 아직 복용전인데 하.
4년전
뭣도 모르고 시작한지 4개월인데 오히려 더빠지고 학업 스트레스 때문에 2배로 더빠져서.. 병원 또 가야겠어요
4년전
플라시보효과

먹는것만으로도 안심되고 진정됨

머리가나면좋고

안나면 유지라도했다는느낌으로버티져
4년전
음..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마음이죠 ㅠ 저도 약 열심히 먹고 있습니다. 모발이식이랑 약말고 다른 방법이 있나요 ㅠㅠ?
4년전
저도 이년정도 복용하다가 점점 기분이 우울해지고 쉽게 피곤해지고하는게 너무 지속되다보니깐 지금 복용을 멈췄어요
약빨때문에 유지되는건지는 모르겠는데 더 좋아지지도 않고 복용전이랑 똑같아서 지금은 약복용을 중단했습니다
4년전
무슨 소리하시는지 ㅋㅋ
쉐딩 나와도 그 기간 지나면 결국 다시 잘나는데
실험 다 하고 검증까지 된걸
4년전
사실 효과 있다 느껴지는것도 쉐딩지났다가 다시나면 더 풍성해보여서ㅋㅋ
4년전
약 복용의 선택은 본인의 몫이고,
복용하는 분들 대부분이 그러한 부작용은 알고 복용합니다.
물론 저 또한 복용에 대한 고민을 했고 복용 중 입니다.
왜냐구요..? 선택지에 약복용 외에는 답이 없었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복용 부작용에 대해서 누가 부정 하던가요..?
약국에서 흔히 사먹는 감기약에도 부작용이 존재하는데
부작용 자체를 부정하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제 생각에는 복용을 해보지도 않고 일어나지도 않는 부작용에 대한 걱정으로
복용하지 않는 분들이 계시니 안타까운 마음에 하는 얘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다소 표현이 과하다 느끼실 수도 있으나 전 그렇게 생각 합니다 ^^;;
4년전
제가 약을먹을 이유는..아직 24살인데 ㅋㅋ....전 아보다트계열 다모다트를 2년동안 먹고있는데요..22살에 누나가 '야...너 머리가..'라는 말을 들어서였습니다...이렇게 가다가 진짜 대머리되겠다 생각하면서 먹었는데...부작용같은것보다...일단...머리가 없어진다는게 무서워서 약을 먹기시작했어요 ㅋㅋ..머랄까...나약하다...라는 생각을 하지 모르겠지만 전 대머리되는게 무서워서 약먹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21살때부터 탈모 조짐이있었는데...에이 내가 무슨 탈모야...라는 생각을 하면서 1년을 보내다가...진짜 그 무성하던 머리카락이 반 쯤 사라지니까 무서워서 먹은거거든요...빨리 시작하시는게 좋아요...어성초,탈모샴푸,맥주효모,판시딜,등등 다해봤는데...제가 이것들이 안좋다고 말은 못하지만 .. 전 저앞에서 말한것들 하는것보다...그냥 병원가서 약먹는걸 추천드려요 ㅠ...
4년전
저도 한동안 먹다가, 더이상 개선되는 게 없는 것 같아서, 좀 끊어 봤는데, 단기간에는 크게 차이를 못 느끼겠더라구요.
4년전
일단 의사말을 믿고 시작하는 것이겠죠
약이라는게 많은 실험들의 결과물 이니까요.
4년전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그런정보하나없이 병원만믿고시작했어요
4년전
그래도 머리가 밀려나는게 늦어지는 걸 연구해서 결과가 나왔으니까 약이 나온거라고 생각하네요 ...
다만,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고 ... 사람마다 머리숱도 머리모양도 유전자도 다 다르듯이 약의 효과가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거겠죠ㅜ
4년전
무적은 아니지만 뭐 지금으로썬 이거말고 없으니
어찌보면 참 돌직구에 무식해보이는 약이죠ㅎㅎ
부작용도 기가차고 말이죠
4년전
흠그치만먹어서 득본사람있고 저도득봐서 좋네요
왓더탈모
4년전
저도 이번에 처음이라 어덯게 되는지 잘 모르지만 유지는 돠는것같네요 그런데 만능 치트키같은 느낌이네여 평가만 들으면
4년전
진짜 다 필요 없고 무적 맞는거 같아요 ㅜㅜㅜ
4년전
효과가 있으니 병원에서 처방해주은거라고 생각할래요...
4년전
저는 탈모약 복용 후 머리숱이 많이 채워지는 거 같은데 기분 탓일까요??ㅜ
4년전
탈모약 경구약은 부작용이 없으면 빨리시작하는게 좋습니다..
4년전
부작용 별로 걱정안하고 시작했다가 후회중입니다.. 시작하지마십쇼
4년전
뭐 그렇게 생각하면 그렇지만 결국 논문으로 나온 임상 결과를 믿고 복용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4년전
일단 드시는것만으로 심적으로 안정은 되니까요....그게 제일 큰것같습니다
4년전
탈모를 그만큼 극복해내고 싶은 사람들이 많다는 뜻이라고 봅니다..
4년전
사람마다 조금씩 달라서 어느게 정답인지 잘모르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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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포토&후기

1 / 8
청담오케이모발이식센터

M자 탈모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서 머리가 많이 빠졌었는데 지루성 피부염을 앓고나서 더 악화되서 탈모가 꽤나 심했습니다. 뒤늦게 병원에서 장기간 약물 치료도 받고 여러 치료도 병행했지만 빠진게 다시 자라진 않아서 모발이식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확실히 머리카락이 없으니 훨씬 더 나이도 들어보이고 머리 빼곡한 사람들보면 저도 모르게 눈이 갔네요. 병원은 와이프가 알아봐줬는데 와이프가 워낙에 꼼꼼한 성격이라 믿고 상담을 받았고 모발이식에 대한 사전지식도 없었는데 집사람이 급하게 일정을 잡아서 조금 두렵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모발이식 수술을 하고 나서 일상생활하는데 큰 어려움이 있진 않아서 다행인 것 같습니다. 저는 절개로 4000모, 비절개로 1000모 진행했고 M자 부위말고도 정수리도 지금 모발이 많이 없는데 이번 모발이식 경과를 보고 괜찮으면 정수리도 해야겠습니다. 수술 후에 통증이 심하진 않았는데 이마부위가 부어오르고 두통이 조금 있었습니다. 2주 지난 지금은 일단 딱지와 각질이 거의 가라앉았고 이식부위 가려움과 절개부위 당김이 조금 있는 상태입니다. 앞으로 더 지켜봐야겠지만 이대로 자리 잘잡아서 탈모 티가 안났으면 좋겠습니다. 벌써부터 젊어보이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다음주에 실밥을 풀고 나면 조금 더 편해지기를 기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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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모앤블레스

수술하고 찿아온 암흑기로 내심 걱정많이했는데 슬슬 잔머리 올라오네요 6개월차에 다시올리겠습니다

조회수1782
댓글17
뉴헤어

예전에 후기를 남기고 생업이 바쁜 관계로 1년 경과 후기를 이제서야 쓰게 되네요. 사실 6개월 지난 후부터는 수술 결과가 만족스러워서 크게 신경을 안 쓰다 보니 그렇게 된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많은 검색과 고민 후에 내린 결정이었는데 결과가 좋아서 다행이라 생각하고요. 좋은 결과를 만들어 주신 김진오 원장님과 의료진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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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
모디헤어플란트의원

모발이식을 결심하고 모디헤어플란트에서 수술받은지 현재 6개월차입니다 참고하셨으면 좋겠다고 생각을해서 3개월차 사진도 올려보았는데 수술전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이마가 넓어 인상이 진해보이고 나이들어보이는 편이었습니다 그래서 이걸 개선하고자 디자인요청을 드렸는데 알아서 잘해주신거같아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과연 이게 이식으로 전후차이가클까 싶었는데 요즘은 다른 삶을 살아가는것처럼 느껴질정도로 만족도가 높네요 아직 6개월차이기 때문에 더 풍성해질거라고 생각하니 기대도 되고요 저는 탈모를 약 10년정도 가지고있어서 고민을 해결하고자 탈모약을 1달정도 섭취하니 바로 부작용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복용을 멈추고 5개월동안 운동과 식이조절을 열심히했습니다 약 10키로 정도 감량을하니 외모적으로 더 자기관리가 필요하다는생각이들어 모발이식을 결심했던거 같네요 지금 수술을해도 괜찮을지 고민도 많았고 비용적인 부분에서도 생각이 많았던건 사실이지만 늦었다고 했을때가 가장 빠를때라고 수술받기를 정말 잘했다고 생각하는 요즘입니다 나중에 더욱 많이 자랐을 때 또 후기쓰러오겠습니다 탈모인들 모두 제 후기보고 용기를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조회수385
댓글9
모아트

좋아지고있네요, 정수리는 차도가 더디어 아직 올리지 않겠습니다. 현재까지 만족합니다.

조회수2154
댓글16
클리어의원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당 수술 이후 확실히 주위에서 알아봐주니 수술 하기 정말 잘했다고 느껴요. 바람이나 물에 젖어도 버릇때문에 조금은 신경 쓰여도 예전보다 덜 해지니 스트레스도 덜받게 되는거 같아요.  설날이라 오랜만에 가족들 뵙는데 엄마한테 보여드리니 안그래도 어릴때 크면 해줘야겠다 생각하긴 했었다고 잘했다고 하셨어요 . 약도 9개월 꾸준히 먹으니까 전체적으로 밀도가 진해졌어요. 1년때 병원에 방문하면  좌우 차이나는거 a/s 할 생각이에요.

조회수10162
댓글41
다나성형외과

안녕하세요 이번에 신사역에 있는 다나성형외과에서 모발이식을 받은 20대 남자 입니다 많은 분들이 아직 어린데 벌써 수술을 받냐라고 말씀하실수도 있겠지만 일단 제 수술전 모습을 보시면 바로 이해가 가실거라 생각이 됩니다 저 역시 너무 어린 나이부터 탈모가 시작되어서 스트레스를 정말 많이 받았는데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할 시기에 탈모때문에 너무나 어둠이 가득한 삶을 살고 있어서 힘들더라고요 어머니께서 이런 제 모습을 보고 너무 속상하셨는지 모발이식 수술을 받아보라고 권유해주셨습니다 솔직히 모발이식에 모자도 모르는 저여서 그날 부터 알아보기 시작했고 수술하신 분들 사진을 보니 저에게도 희망이 있을 것 같았습니다 다나는 어머니께서 주변 지인들에게 잘하는 곳이라고 추천받은 곳이라고 하셔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혹시 몰라 병원에 상담받으러 가기 전에 어떤 곳인지 찾아봤는데 논문도 많이 내고 큰 상도 받은 병원이라 그런지 실력은 괜찮을 것 같아 안심이 되더라고요 그래도 막상 병원에 가니 모든게 처음이라 그런지 긴장이 됐습니다 긴장하고 있던 제 모습을 보신 실장님, 원장님 모두 부드러운 분위기를 만들어 주시면서 상담을 진행해 주신 덕분에 초반에 떨렸던 건 사라졌습니다 원장님께서는 제 상태 진단, 수술에 대한 설명과 앞으로의 계획 그리고 제 의견 등을 하나씩 체크해주셨고 뒤통수 탄력은 충분해 절개, 비절개 다 가능하다셨습니다 수술실에서도 많은 배려와 존중을 받았습니다 떨고 있는 저의 손을 잡고 마음을 진정시킬 수 있도록 해주셨던 수술실 선생님, 매 과정마다 무엇을 하는지 설명해주시는 원장님, 마취를 책임지고 해주셨던 마취 전문 원장님, 수술 후 제 상태 체크하러 와주신 원장님 모두 감사했습니다 이제 수술한지 4일이 됐고 큰 수술을 해서인지 통증과 부기도 있어서 불편하긴 하지만 오래 가지는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수술 전에는 다른 분들의 후기를 보면서 부러워했지만 이번 수술로 제가 다른 분들에게 하나의 좋은 사례가 됐음 합니다 특히 젊은데 탈모가 심한 분들에게요 잘 관리해서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조회수242
댓글5
모든모의원

안녕하세용~ 어느날 앞 부분 모발들이 조금씩 빠지는걸 느꼈었고 그렇게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는데 별다른 관리없이 방치하다보니까 점점 심해짐을 인지했네용;; 그렇지 않아도 헤어라인이 넓어서 항상 콤플렉스로 여겼는데 탈모까지 겹치니까 더 넓어보이고 이미지에도 큰 영향을 끼치네요..ㅠㅠ 그리고 최근들어서 컨텐츠를 찍고있어서 조금더 나은 인상으로 촬영하고싶어서 모발이식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당! 몇군데 둘러봤는데 생각보다 선택하는게 어려웠네요...무조건 가격만 생각하면 안될것같고 합리적인 곳으로 선택한게 모든모의원입니당! 가격이 저렴한건 아니지만 원장님께서 가장 양심적인??것같다는 느낌이 들었고 수술 계획이나 헤어라인 디자인까지 잘 맞춰주신 덕분에 결정했습니당! 수술도 생각보다 빠르게 마무리되었고 하루 지난 지금은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있어요! 다른 성형수술이랑은 다르게 다운타임이 없어서 너무 좋아요! 라인도 살짝 낮췄고 비어있던 엠자부분도 채워니까 훨씬 나은것같애요! 아직 기르려면 꽤 오랜 시간이 걸리겠지만 잘 길러서 예쁜모습 갖고싶습니당..ㅠㅠ 원장님께 너무 감사드리구 머리 길러서 또 후기 공유하러올게용~!

조회수153
댓글2
전주 헤어로의원

전주 헤어로의원에서 처음 모발이식 받았습니다. 2100모 비절개로 받았는데 원장님 너무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섬세하고 꼼꼼하게 수술해 주셨습니다. 직원분들 실장님도 모두 친절하고 차분하게 잘 설명해주셨습니다. 2주째인데 아직까진 문제없어보이고 잘 생착될꺼라 믿습니다 ㅎㅎ

조회수1166
댓글31
모아만의원

워낙 M자라인이 파진느낌이기도 했고 유전적인 탈모라 모발이식을 결정한건데 6개월정도 지나니 이제 점점 풍성해지는 느낌이 드네요 절개로 수술받았는데 후두부 흉터도 거의 안보이고 티도 많이 안나서 절개로 수술해도 괜찮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행히 암흑기도 심하게 오지를 않았고 모아만의원에서 수술받고 사후관리도 꾸준히 받아주니 더욱 생착이 잘된느낌입니다 아직 완성형까지는 아니지만 제가 원했던 디자인과 모수로 적당하게 잘채워진듯하여 너무 만족하고있네요 무엇보다 인위적인 느낌이 없고 자연스럽게 잘된거같아서 이런게 다 원장님 실력에 좌지우지하는구나 싶습니다 특히 모발이식은 장기전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잘 관리해보면서 유지를 잘해야겠지만 현재로서는 이대로 풍성해지면 딱 괜찮을거같다는 생각이듭니다 이래서 모발이식도 전문병원에서 수술받는게 중요한거같아요 더 풍성해지면 후기 또 들고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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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모두모 모발이식의원

제 기준엔 조금 밀도가 낮아보여서요…리터치는 반드시 해야할 것 같은데.. 이렇게 힘든 수술인 줄 몰랐습니다… 선배님들 조언 좀 부탁드릴게요. 가끔씩 실수로 긁을 때가 있었는데 자다가 혹은 샴푸 등등..피가 나거나 모낭 빠진 걸 보지는 못했어요. 그리고 이식부 공여부 제외 두피 전체가 엄청 가렵네요… 다들 이런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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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성형외과의원

현재 수술한지 4일차 되었습니다. 매일 생착 스프레이 뿌려주고 있는데 생착이 잘되었으면 하네요 .. 모발 밀집도가 어때 보이시나요? 오른쪽이 살짝 아쉽다고 느껴지는데요.. 좌측이 더 빼곡한거 같은데 피딱지 때문이겠죠? 여러분이 보시기에는 어때 보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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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엠의원

1년차 포토 후기 올립니다 긴 말하는 것보다 사진으로 보여드리는 게 나을 것 같아서 사진 올려요 처음에 병원 갔을 때는 이렇게 휑했지만 오늘 1년 지나고 경과 확인하러 갔는데 확실히 다르네요 그동안 그냥 만족하면서 지냈는데 비교 사진 보니까 확실히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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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보 모바른의원

흐 드디어 글을 쓰고, 후기를 남길 수 있게 됐습니다. 탈모인 줄 알았지만 상담결과 나이 먹음에 따른 연모화+넓은 짱구이마로인해 탈모처럼 보인다 하셔서 살짝만 하자 1700모면 괜찮겠다 하셔서 오케이 했고 어제 22일 이식 진행했습니다. 일단 깔끔하게 시술은 잘 된 거 같은데 조금 더 심을 까 하는 욕심이 생깁니다, 과유불급이라 했던가요.. 아직도 넓게만 보이네요..ㅠㅜ 일단 병원에 있는 모든 분들이 유쾌하시고 친절하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일단 별네개! +질문 이식 부위 뒤통수가 너무 화끈 거리는데 이거 몇일이나 갈까요 그리고 1700모 이정도의 밀도면 수술 잘 된걸까요? 고수님들 냉정한 평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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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리즈모

지금 현재 8개월차인데 병원은 부산리즈모의원입니다 만족도는100프로이구 이제 통증도 다돌아왔구 머리도 거의 자리 다잡아서 머리도 하고싶은거 다하구 아보다트도 계속 복용하니 머리카락도 굵어지고 전 너무 만족합니다 간호사분들이랑 의사님 친절하시고 실력이 너무 좋습니다 대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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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모발이식

비절개 모발이식 3000모 현재 3주차 입니다. 오른쪽이 왼쪽보다 조금 밀도가 조금 덜한 느낌이 드는데 제 느낌인지 실제 그런지 애매하네요 그리고 3주차쯤 온다던 암흑기는 아직 못느끼겠어요 조금 늦게 올려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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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먼트의원

히든컷으로 2400모 처음에는 모수를 높이더라도 이마를 많이 내리고싶다는 느낌으로 상담 진행했는데 원장님의 추천으로 현재 두상에서는 어색할수있으니 이마를 많이 내리기보다는 듬성듬성한 부분을 많이 채워주고 구렛나루 라인에 이식을 해 이마를 좁아보이게하는 식으로 진행했습니다 라인은 만족스럽다고 느낍니다ㅎㅎ 아직 크게 빠지는 머리는 없고 결과는 어떻게될지 모르지만 원장님과 상담할때 경력이 확실하신 분 이라는 점과 자신감이 느껴져서 신뢰를 가지고 기다려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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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성형외과

30대가 되니까 시작 된 탈모... 이마가 엠자로 파이기 시작하니까 마음이 참 속상했습니다. 아직 30대 밖에 안 됐는데 엠자 탈모가 왠일입니까... 뭐라도 해야 될 것 같아서 모발이식 해 보자 결심하고 몇몇 병원에 상담 받아 보고 병원 시스템이 제일 잘 잡혀 있고 원장님이 상담할 때 신경써서 자세히 설명해주고 비용도 어느정도 합리적였던 디에이성형외과로 결정했습니다. 이제 모발이식 6개월이 지났는데 결과에 대해서 완전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파인곳도 잘 채워지고 모발 방향이나 밀도, 헤어라인도 자연스럽게 잘 나왔습니다. 6개월차라 안정기가 와서 그런지 탈락 현상도 없어요. 모발이식 하고 흔하게 생기는 곱슬모도 없고 머리도 많이 자라서 지금정도면 넘김머리 해도 신경쓰이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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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다올의원

40대 중반, 약을 꾸준히 복용해도 점점 밀려나는 헤어라인을 보며 스트레스 받다가 결국은 작년에 모발이식을 받았고 현재 13개월 차입니다. 처음에는 수술비용과 부작용에 대한 걱정, 특히 온라인상의 많은 실패 사례 때문에 모발이식을 할지 말지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1년이 지난 지금 상태를 보니 이식 받기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특히 모다올 홍준현 원장님을 선택한 것은 탁월한 결정이었던 것 같습니다. 당시 수술받고 3일 후 출근했었는데 알아보는 사람 아무도 없었고 지금까지도 제가 말하지 않으면 수술받은거 아무도 모릅니다. 미용사도 몰라요. 그만큼 수술결과가 자연스러워서 그런거 같습니다. 예전에는 어디 나갈 때마다 엠자 가리느라 짜증났었는데 요즘에는 그냥 머리 감고 드라이로 쓱 가르마타고 나가면 끝입니다. 삶의 질이 달라지네요. 어쨌든 모다올 홍준현 원장님 꼼꼼하게 수술 잘 해주시고 사후 관리도 잘 해주시니 모발이식 고민이신 분들은 한 번 상담 고려해 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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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맘모스헤어라인의원

처음에 병원가서 상당받고 이후로 지금까지 깔끔하게 잘 진행된 것 같네요. 이제 막 암흑기를 넘겨가고 있는데요 그간  별다른 문제 없이 잘 보냈습니다. 통증도 없고 딱지도 없었습니다. 아직 머리카락이 더 나야하겠지만 잘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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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션

수술후 12개월차입니다. 수술전 수술후 몇개월동안 대다모에 살았는데 확실히 머리가 난후에는 접하지 않는군요.. 현재 다보다트 약만 복용중입니다. 헤어라인 수술하니깐 헤어라인에 욕심이 좀더 생겨서 2차 헤어라인 수술 할 예정이니 또 후기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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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 지도

탈모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