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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탈모] 25년 인생의 죽여버릴 탈모

  • 6년 전

  • 1,422
11
25년 인생중에 7년가량을 탈모와 함께 해온것같네요
가족내력은 할아버지 탈모에 아버지 탈모이시고
아버지께서는 그래도 약 안드시고 관리 잘하셔서 많이는 안빠지셨는데
걱정되는건 저입니다.....하...

고등학생때부터 뭔지 모르게 야자 끝나고 거울 한번씩 보면 이마 끝쪽이 조금씩 올라가있고
양쪽 이마가 M자로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나름 20대 초반에야 머리 좀 기르고 내리니깐
부족함이 없이 살아왔는데
군대 갔다오는 시점을 기준으로 머리가 싹 날아갔네요
성인돼서는 아보다트 처방받고 먹어왔는데 꾸준히 먹었던 것도 아니고 먹다 안먹다 하다보니
잔머리가 나는건지 오히려 머리가 얇아져서 더 털리는건지도 모르겠고 요즘엔 두타스테리드 직구해서
먹고있는데 1년 좀 넘으니 내성생기는것같네요...

어머니도 저 보더니 심각해지는걸 느끼시고 이제나마 무슨샴푸다 챙겨주시는데 그런건 눈에 하나도 안들어오고
그냥 절망스럽습니다...

워낙 외모적인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저인지라 탈모인으로서 스스로가 용납이 되지 않는데
요즘들어 약빨도 많이 떨어지는것같고 정수리 탈모도 같이 시작돼서 너무 우울해요...
하.... 가족이 진심으로 원망스러운건 처음인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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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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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발이식 포토&후기

    1 16

    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지도

    병원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