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전 엠자탈모인으로 머리를 길러서 내리면요
탈모인지 잘 모릅니다..근데 들쳐보면 상당히 깊숙히 파졌지요.
윗머리숫은 많아서 길러서 카바하는 그런형국...아시죠..
근데 오늘 머리스탈좀 바꾸어보려고 동네 미용실을 갔는데
핸폰에 현빈스타일 비스무리하게 찍어서 이 스타일대로 해달라고
했는데, 미용사가 짜르더니, 엠자머리인걸 처음에 모르고 짜르니까
스타일이 안나오는거죠..중간쯤 엠자머리인걸 알고 수습을 해보려
했으나 수습이 안되는지경...엠자는 일자로 짜르거나 양옆사이드 윗머리
를 짧게 잘라버리면 카바가 안되는게 그걸 모르거 계속 사각사각..
결국엔 황당한 삐죽삐죽 엠자 형태가 그대로 드러나게 되는 스타일이
되었죠....사람들도 꽤 있었는데 뭐 한순간 쪽팔린건 그냥 잊는다고쳐도
이 스타일이 원래대로 복구되려면 참 많은 시간이 걸린텐데 하고
참 한탄하고 있습니다....
엠자스타일 동지 여러분 여러분은 미용실 혹은 이발소 어느곳에서 깍습니까?
깍는다면 어떤스타일로 깍아달라고 주문을 하시는지...
꼭 좀 알고 시퍼요.. 다음번에 같은 실수를 하지 않으려고요...
살다보니 이리 쪽팔린날도 있네요....허허...
뭐 잊는수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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