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빠진다 숯없다 탈모다 대머리다 등등 이런거 그냥 일반인들에게는
굉장히 낯설고 하나의 웃음거리 놀림거리가 됩니다.
근데 저는 대다모에 하도오다보니
여기 회원님글 맨날 읽고 정말 무감각해지고 아무대서나 말해도되는정도
까지의 그런 예기꺼리로 생각해버린 모양입니다.
문론 그날 술도 좀 취해잇써서 말한거일수도..
저 나이28살
몇일전 21~24살 여자애들 4명이랑 술을 같이 마셨씀
그중 22살여자애가 나한테 꼽혀서 지금도 연락함
영화볼 약속도 잡고.. 새벽에 보고싶다는 연락도 와주시고 ㅋ
근데!!
그날 술자리에서 그냥 머리좀빠진다고 말한적잇썻씀
이마 한번 까바라해서 M부위는 안까고 머리 하나도 안빠진 중간앞머리만
보여줫씀 저는 심한M탈모에 정수리까지 까지는 남성형입니다.
돈없고 부작용때메 프페 미녹 샴푸등등 다 끊은상태 -.-
당시에 머리까고나서 괜히말햇다는 생각이 밀려왔씀
근데 머리숯많다며 이쁘다고 해줬씀
뭐 잇때까지만해도 기분 좋았습니다.
술자리에서 말한거라 다들 농담이고 다 까먹엇겟지하고 생각했는데
아니 글쎄 저랑 연락하고 지내는 22살 여자애가
오늘 싸이월드 방명록에다가
단골손님이야, 안녕~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날씨가 꾸리꾸리하네
우산은챙겨댕기셔요?
머리숱없어지는데 조심해~
안녕안녕
이렇게 글을 남겨놧네요.
뜨아.. 어쩌죠? 제 싸이월드에 여자만 20명정도 들락거리는데
제가 이거 올라온당시에 어떻게 처리햇써야하는데
뭐라 답변 달기도 그렇고 갑짜기 "비밀이야"로 해달라고 바꾸기도 그렇고
그냥 냅두기는더 그렇고 정말 미처버리겠습니다.
제가 어떻게 하던간에 만 천하에 나의 대머리를 공개하는 꼴이 되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벌써 12시간정도 시간이 흘렀지만....
그래도 지금 새벽 3시22분 새벽이고 아침까지는 어떻게 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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