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30살 탈모인입니다..
예전부터 이마가 넓었고.. 가족력이 있어서 언젠가 탈모가 올거라고는 생각했지만,
생각지도 못하게 20대 후반에 부터 급격하게 머리가 빠지기 시작하더라고요...
탈모전에는 머리 빠지면 그냥 밀고다니지~ 라고 친구들한테 우스개 소리 하고 다녔었는데..
막상 빠지기 시작하니까 웃으면서 말할 일이 아니더라고요..
지금은 어찌어찌 앞머리 길러서 가리고 다니고 있긴한데.. 바람불때면 이마 가린다고 앞도 못보고 걷고..
참 스트레스입니다 ㅠㅜ
탈모약도.. 부작용떄문에 고민하다가, 머리감을때마다 빠지는 머리들을 보면서
결국 피나계열 약을 복용하고 지금 10개월정도 되었습니다..
딱히 큰 부작용은 없는것 같은데.. 한가지 부작용이라면 간혹 남성성(?)에 문제가 생길때면
이거 탈모약때문인가!? 라는 탈모약 의심..?ㅎㅎ 별 문제 없을때는 없고요 ..ㅎㅎ
아직은 어찌어찌 가리고 다닐수는 있겠지만... 탈모때문에 죽는것도 아니지만...
삶의 질을 위해서 올해 모발이식을 꼭 하려고 합니다.
이식 하고 나면 또 후기 남기겠습니다..
다들 탈모때문에 고민 많으실텐데.. 철저한 관리로 득모하시고..
코로나 조심하시고, 스트레스없이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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