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어제까지만 해도 최근 맞춘 앞머리 붙이는 가발을 착용했을 때 너무 만족했습니다. 근데 멀리 보니 언제까지 가발을 쓸 순 없을 것 같습니다.. 제 나이 24살인데 m자 탈모가 심한편이고 선천적으로 이마도 넓어서 모발이식을 생각했었는데 너무 충동적으로 머리를 밀고 붙이는 가발을 맞춘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특히 가발을 위해 엠자 사이 가운데 머리를 2센치 가량 밀었는데 오늘 거울 보면서 원래 이 정돈 아니었는데 비어있는 모습 보니까(비록 밀어서 그런 거지만) 스트레스가 역대급으로 많이 받네요 멘탈도 부서지고.. 차라리 안 밀고 그냥 나머지 부분만 하는 게 훨씬 나았을 것 같습니다(그 미용실에서는 어차피 안 밀어도 그 부분은 밀도가 적은 부분이라서 바람에 날리거나 하면 티가 많이 난다길래 미는 것을 추천하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밀었던 부분 손 안 대고 가발 착용 안하고 길러보려고 합니다.. 물론 가운데 머리도 밀도가 적은 부분이긴 했지만 있고 없고 차이가 크네요.. 또 한가지 이유는 테이프를 머리 민 부분에 계속 붙이다 보면 있던 머리마저 본드에 떼어져 나갈까 걱정이라서 그렇습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본론을 말씀드리면 1) 머리가 밀린 부분에 테이프를 계속 붙이면 아무리 머리가 짧아도 빠지기 쉽나요?
2)아 그리고 저는 탈모약을 아직 한번도 안 먹어봤는데 어디 병원을 가면 약 처방을 해주나요?
3) 모발이식 관리만 잘 하면 쭉 가나요??
***4)현재 제 탈모 상태가 어떤가요??***
참고용으로 밀기전 제 머리 상태 사진 올리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밀기전 두번째는 밀고난 후 사진입니다
요즘같이 스트레스 받는 날이 없었는데 힘드네요.. 저보다 심하신분들도 많겠지만 모두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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