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내력이 아버지가 숱이 좀 원래 없긴 하신데 탈모는 아니라고 하셨어요.
저는 1년전부터 앞머리에 힘이 왼쪽 이마 위부터 천천히 줄어드는게 느껴져서 피부과 가서 피나 약을 처방받고 먹고 있었어요.
처음에는 기분탓인지 머리가 조금은 덜 빠지는거 같아서 별 생각없었는데 자꾸 앞머리 힘이 없어져서 미녹시딜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미녹+피나를 먹다가 예전보다 우울한거 같고 성욕 감퇴도 많이 느껴져서 약을 1달정도 끊어봤는데 부작용은 사라졌지만
머리는 평소보다 아주 살짝? 더 빠지는정도더라구요.
이후 다시 먹기 시작했고 그러다 잠깐 3달에 걸쳐 체중 8키로정도 감량한적이 있었는데 그거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이후에 머리 전체가 빠지길래 확산형 탈모인가보다 생각하고 맥주효모를 챙겨먹었는데 5달이 지난 지금도 똑같습니다.
약을 또 잠깐 끊어봐도 머리가 더 빠진다거나 하는것도 모르겠고 중간에 끊었다가 다시 먹어서 약효가 떨어진건지 이것도 모르겠네요.
특징이라하면 음모가 더 많이 빠지고 세수를 하면 속눈썹이 전보다 더 빠진다는점이 특징이네요.
그리고 지금도 가만히 있으면 뒷머리가 2시간에 1~2개정도 저절로 빠집니다. 목에 닿는게 느껴져요.
아직도 하루에 100개정도 빠지는거 같은데
이게 무슨 탈모인지도 모르겠고 약을 더 챙겨먹는게 과연 맞는건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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