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탈모이며 절개 4천모를 한지 5개월 차에 접어드는 사람입니다.
남들보다 5개월 치고 이식밀도가 적어 불안함이 서서히 몰려들 시기인 것 같습니다.
이식 후 3개월 차에 머리카락을 다듬으려 미용실을 갔고 그 후 2개월 뒤인 오늘 미용실을 한번 더 방문했습니다.
지금은 대학교도 실습과목을 위주로 부분적으로 대면 강의를 진행하기에 보강까지 해서 기본3시간~ 5시간 정도 모자를 쓰고 나가는 편입니다.
(주7회 중 3~4일 정도이며 대체로 3~5시간 연강이 아니라 3시간 후 30분~1시간정도 여유시간 있어 집에 와 모자를 벗는 편입니다)
저는 이식 직후 의사 선생님께 모자를 써도 상관없냐는 말에 크게 상관이 없다고 하셨고 이식 전 모자착용 여부가 탈모에 영향을 주냐고 질문했을때 크게 상관이 없다고 답변받았습니다. 그래서 밖에 나갈때는 항상 모자를 쓰고 나갔는데요, 이번에 미용실에서 커트시 이식유무를 밝히고 다듬어달라고만 했을 때 말이 나오기로는 모자를 쓰면 이식모도 빠진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리고 샴푸 역시 이식부위에 닿으면 안된다고도 하고요.
저의 경우 이식 직후는 남들과 같이 샴푸를 닿게 하지않고 의사선생님 말대로 처방받은 스프레이도 뿌리고 병원에서 주는 비니 (당시 1월, 겨울)도 괜찮다고 하여 노량진 다닐때 매일같이 쓰고 나갔습니다.
후에는 샴푸도 일상처럼 해도 된다 해서 이식부위는 살살 지문샴푸 겸으로 세지않게 현재까지도 진행 중입니다.
가뜩이나 불안한데 모자도 좋지않다 그러고 샴푸도 5개월이 지난 지금에도 안된다고 해서 제가 잘못해왔나 걱정이 됩니다.
사실 의사분말이나 미용사분이나 모발에 관련된, 일반인보다는 전문적인 지식이 있으신 직종이기에 혼란이 와서 글 올려봅니다.
제가 잘못하고 잘못알고 있는 걸까요?
그리고 이식하신분들은 아무래도 이 한여름이 와도 스타일이 살지 않아 모자를 쓰시는 분들이 많으실거라고 생각하는데 벗고 다니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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