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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탈모] 내일부터 약 복용들어갑니다.

  • 6년 전

  • 1,073
6
제가 원래는 숱도 많고 새치도 많아서 염색해서 머리카락 숨을 죽이지않으면 스타일링하기도 힘들정도로 빳빳한 직모였습니다.미용사들이 맨날 숱이 많다고 혀를 내두를정도였는데 2년동안 하루 한끼 피자,햄버거,치킨같은 인스턴트 술 불규칙적 수면,성관계등으로 자려고 배게에 누우면 배게에 닿은부분이 아프고 잠을 못잘정도였고 점점 심해져서 머리전체가 엄청 아파졌었어요.정수리에서 뒷머리가는라인이 가벼워지고 눌리더니 정수리에서 앞머리쪽도 가벼워졌습니다.그래서 병원 5곳을 다녀본 결과. 탈모초기 증상 1곳 지루성 피부염으로 인한 일시적현상 4곳으로 진단받았고 금연 시작하며 두피염은 많이 좋아졌습니다.그런데도 머리말릴때는 얼마나 빠졌는지 모르지만 샴푸할때는 대략 10개정도 빠지고 점점 머리가 가벼워지는게 느껴졌어요.

겉으로 보기엔 덜 비어보였지만 만져보면 전두부쪽 숱이 많이 줄어든 느낌,점점 전체적으로 머리카락이 가라앉는 느낌,옆머리,정수리,뒷머리할것없이 전체적으로 숱이 적어짐,조명,햇빛 밑에 있으면 머리카락들 사이로 두피가 보임으로 인해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 부작용을 감수하고 약을 복용해야하나 매일 이런 고민을 하며 불안감에 안절부절 못하다가 결국 약 복용을 결정했습니다.

가만 생각해보니 안먹으면서 불안해서 걱정하느니 약을 먹으면서 나는 현재 인류기술로 할수있는 최선을 다 하고있다고 생각하는게 더 스트레스 덜 받고 정신건강에도 이로울것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정말 2년동안 안좋은 생활로 인한 일시적인 현상일수도있어요.근데 탈모라는것으로 스트레스를 받아본 사람은 일시적인 현상이었다 돌아온다한들 다시 탈모라는것에 얽매여 스트레스를 또 받을것이고 현재 받고있는 스트레스로 인해 오히려 휴지기가 길어질수도있다는 생각도 들더군요.그래서 저는 스트레스를 덜기위해서라도 약을 먹기로 결정했습니다.1시간전 피나스로?라는 약 처방받았고 앞으로 일정한 시간에 먹기위해 내일 오전 8시부터 먹으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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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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