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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탈모] 드디어 유전의 힘이 약을 뛰어 넘었네요...

  • 6년 전

  • 1,600
9
약력:현재 나이 30

친가 남자(큰 아버지)들 싹다 대머리인 저주 받은 유전자

외가 남자는 할아버지만 탈모고 전부 풍성

사촌동생들은 탈모 진행 없음

본인 아버지 30대 중반에 이미 노우드7

친외가 통틀어서 사촌형누나전부 풍성하고

본인만 탈모....


저는 17살부터 별명이 갓파였습니다

뭐 스트레스성인줄 알고 그대로 방치하고

정확히 4년뒤 21살에 모발이식병원에서

검진받고 정수리 전두부 탈모중기 판정 받았습니다

노우드 3에서 4로 넘어가는 중이더라구요

21살부터 30살 지금까지 프페먹으면서 버텼습니다

약먹으니 정말 놀랄정도로 복구가 빨리 이루어졌고

노우드0~1 사이까지 왔는데

유전의 힘이 약을 뛰어넘었고

현재 다시 21살 시절의 약복용때의 머리숱으로 돌아왔네요

모발이식병원에서는 탈모 범위가 넓고

기증자 구역의 머리도 적은편이라

이식의 효율이 급감한다고 권하질 않네요

진짜 스트레스 어마어마하게 받아서

스피로노락톤과 에스트라디올까지 먹을 생각 하고있습니다

가끔 탈모라는 질환이 머리 얇아지고 빠지면서

시름시름 앓다가 죽는 병이였으면

신약개발이라던지 모낭복제등이 훨씬 발달되지 않았을까

라고 생각이 드네요....

이미 진행 많이되신 선배님들은 어떻게 지내고들 계신가요...

어디에서 말못할고민 풀어놓을곳이 여기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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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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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발이식 포토&후기

    1 16

    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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