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어릴때부터 너는 머리숯이 되게 많아서 머리 걱정은 없을 것이라는 소리를 매일 들었고
고등학교때 빡빡 깎아버리면 고슴도치처럼 빳빴하게 자라 있는 풍성충이였습니다.
친가쪽은 다 풍성풍성 하시고
반면 외가쪽 할아버지께서 머리에 둥근해가 뜨신상황이며
저는 군대에서 부터 샤워할때마다 배수구에 머리가 많은게 내 머리인걸 자각하여
시작된것같은 머리 가운데부터 저그 크립마냥 점점 넓어지고 있는 실정에 다가와
미녹시딜을 바르고
모발 영양제(모바렌), 닥터포헤어 폴리젠샴푸, 프로페시아 계열 카피약(8각형 주황색 이름까먹음)복용중입니다.
인기글 대부분 보니 자위와 상관관계가 아주 크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어릴때부터 저는 1.5일에 한번, 한번할때 2시간 잡고 4~5번 할때도 있었으며 최근에도 왕성히 하는중입니다만,,
확실히 연관관계가 있는거 같네요,, 군대에서도 화장실에서 엠피쓰리로 주말에 2시간 즐기고 그랬습니다
그리고 코로나 블루와 과민성 대장증후군으로 공황장애가와서 응급실에 실려가고
학교도 그만두고 백수 생활중이며
공황불안억제 약 알프람정 0.25먹다가 0.125로 줄여나가고 있습니다.
현재 부모도 이혼하시고 집도 할머니가 홀몸으로 아프셔서 요양병원에 계시고
할머니 집에 아빠와 둘이 살고있습니다. 어머니는 외갓집에 살고 있구요.
단순 유전적인 이유인건지 모르겠으나 형은 탈모 현상이 오지 않았고
저는 급속도로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온몸(팔다리 발가락 손가락)에 털이 많은데 가슴까지는 안나는정도 입니다
탈모의 원인은 제가 보기엔
첫번째가 스트레스이며 부가적으로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행위가 자위인게 가장 큰 요인인거 같습니다.
옆머리와 뒷머리는 풍성하긴 하지만 비용부담으로 모발이식은 꿈도 못꾸고 있으며
술도 담배도 안하고 하루에 한번 개 데리고 산책나가고 밥 두끼먹고 지내는데 머리는 엄청 빠져요
프로페시아는 짝수일에 맞춰 이틀에 한알씩 복용중이고 탈락하는 모량이 많으니 아보다트 계열로 갈아탈까
하루에 한알로 증량을 시켜야 할까 고민이 됩니다.
정말 개같네요 인생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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