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중후반부터 프로스카를 3등분하여 20여년간 먹었습니다. 귀찮을땐 그냥 5mg통채로 복용하고..이후로 탈모는 더 이상 진행되지 않았고 머리숱에 대해 크게 신경쓰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때는 젊고 건강할때여서 부작용인 정력감퇴를 신경쓰지 않다보니 크게 느끼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다 작년여름즈음 (60세)어느때부터 갑자기 별생각없이 복용을 중단하게 되었고 복용중단한다는 인지도 별로 없었습니다 나이가 들다보니 외모에 관심도 줄어들었고 하다보니 한마디로 무관심했었나봅니다.
그런데 그때 갑자기 아침마다 조조현상이 젊을때보다 더 강력해지고 사정량이 많아지고 성욕이 갑자기 증가하였습니다 매사에 의욕도 넘치고...
프로스카 복용중단은 생각지도 못하고 그저 요즘 운동탓인가? 명상탓인가? 먹는겄 때문인가? 생각했습니다 올해초 머리가 휑해졌다는걸 느끼고 프로스카를 다시 4등분하여 5개월째 먹고있습니다 두발은 다시 좋아졌지만 조조 현상이 몇달째 없네요 관심도 확연히 줄고요
제경험상 이런걸 느낄수 있었습니다
피나스테리드는 분명히 성욕.발기강도.사정량등에 큰영향을 주지만 끊으면 즉시 복용전보다 더 강하게 회복되는 것 같았습니다
오랬동안 잊고 있었던 탈모 커뮤니티를 다시 찾게 되었으며 앞으로 꾸준히 탈모관리를 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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