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생겼습니다. 회사다니고 차사니깐 여자가 그래도 꼬이네요....
탈모는 19살때부터 겪었으니깐 언 10년은 됐고만요.
흑채안쓰믄 머리 빈거 보입니다.
흑채써도 머리숱이 조금 없어 보이긴 합니다.
탈모가 있어서 흑채 쓰고 다니고 있지만 자세히 보면 알지 않을까하는
두려움을 항시 갖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프카 먹고 있지만 이 지랄맞은 약은 효과도 별로 없는거 같고...
근데 제게도 이쁜 여친이 생겼네요.
거의 모든 남자들이 한번보면 뒤돌아서 보게 되는 그런미모를 갖은...
여자들도 이뻐서 가끔씩 쳐다본다는 그런 미모의 여친....
하지만 전 그녀에게 더이상 진도를 나갈수 없어요....
왠지 아시죠???
더 이상 다가가면 그 뒤 감당이 도저히 안될거 같아서요.
지금은 헤어지고 싶어도 정이 쌓여서 착한 그녀에게 상처줄까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있는 이 심정.
죽고 싶습니다. 그냥... 그냥... 그냥....
앞으로도 다른 여자 만나도 계속 그럴거 같아요.
확 흑채 고만뿌리고 다닐까도 생각해 봤는데 고놈에 용기가 없어서....
아 진짜 답답하고 한심합니다.
기냥 푸념한번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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