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살 남자입니다.
M자탈모로 작년4월부터 피나테드1mg은 먹고있습니다. 보통 약을 복용 후 1년 반이 약효과의 피크라고하는데 저 같은 경우에는 전체적으로 모발이 얇아지고 숱이 줄었지만 특히 정수리부터 뒷 머리쪽 부분이 많이 약해지고 비어보입니다..사진상으로 다 보이지는 않겠지만 정수리부근이나 뒷머리쪽 속머리가 줄은게 머리를 만져봐도 느껴집니다. 샤워할때 윗머리를 찍어보니 주변모량이 적은게 확실히 보입니다.
다양한 요인이 있겠지만 제 생각에는 지루성두피염이 문제인것 같습니다.
작년 겨울 쯤부터 정수리나 뒷머리가 많이 간지러워서 피부과가보니 지루성두피염이 생겼다고 스테로이드제 물약을 처방해줬습니다. 그 또한 바른다고 가려움이 없어지는건 전혀 아니길래 2 3달 꾸준히 바르다가 머리에 떡지는 것만 더 심해지고 도움이 안되길래 그만 발랐습니다. 또한 해당 물약은 2달 이상 사용은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예전에 미녹시딜도 써봤지만 너무 간지럽길래 피부과에서는 처방을 더 이상 안해줬습니다. 정수리쪽이 유독 약한건지..
탈모샴푸도 다시 쓰고있는데 정수리나 뒷머리 간지러운게
사라지지를 않습니다. 탈모약과 비오틴은 꾸준히 먹어왔구요.
정수리도 나이먹으면서 털리고있는데 신경을 안쓰려해도 간지러움이 있을때는 상당히 거슬리더라구요.
다니는 미용실에서는 본인이 사진으로 찍을 때는 빛이 들어가니 비어보이는거라고 M자나 정수리도 심한거는 아니라 신경쓰지마라는데 이게 하루에도 몇번씩 정수리,뒷머리가 간지러우니 정수리, 뒷머리쪽을 신경을 안 쓸수가 없네요...상당히 거슬려서 하루에 몇번씩이고 확인을 하구요.
잠결에는 간지러워서 긁다보니 다음날 뒷통수나 정수리통증을 느끼는 경우도 있고 심할때는 딱지가 생긴 적도 몇번있습니다.
담배는 하루에 1갑정도피고 술은 1주일에 1~2회 정도는 먹습니다. 두피열이 조금 있는 편이며 또래남자치고는 성욕이 강한 편도 아니라 성관계를 하는 것도 1주일에 1번 정도입니다.
수면패턴이 규칙적이지는 않으나 현재 직장을 그만두고 다시 취업 준비하는 상태라 수면부족없이 길게 자는 편이구요.
이거 어떻게 없애는 방법이 있을까요??
다음달에 피부과가면 상담을 받아봐야 알겠지만 어차피 피부과에서 처방도 스테로이드 물약줄게 뻔하구요..
반 년이상지속되니 스트레스 너무 받습니다.
그냥 이대로 가다가 30대 쯤에는 정수리쪽은 두피문신하고 M자부분은 모발이식 생각은 하고있는데 지루성두피염이 사라지지를 않네요 ㅋㅋ 반 년사이에 M자는 그대로 유지 중인데 정수리는 더 털린 것 같기도하고ㅜㅠ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조언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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