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만으로 32살 남성입니다.
2년 정도 경찰시험을 준비했습니다. 운동도 병행하면서 단백질 보충제을 먹기 시작했죠. 그런데 급격히 탈모가 진행되었습니다. 앞머리가 가늘어지면서 매일 빠지는 머리카락이 늘어났습니다. 그래서 병원을 갔더니 보충제 때문에 그럴 수 없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물론 공부 때문에 스트레스도 한 몫 했다고 생각하지만 저는 분명히 영향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여튼 무엇보다 조부, 아버지께서 모두 탈모이기도 해서 유전적 요인이 가장 큰 것 같습니다.
그렇게 먹게된 탈모약.. 물론 경제적으로 부담이 꽤 됩니다. 하지만 거의 2년간 먹어온 약의 만족도는 상당히 높습니다. 제가 워낙 몸의 변화에 민감해서 아주 초기부터 먹었는데 탈모의 진행이 확실히 늦춰진 것 같습니다. 2년 동안 탈모약을 복용 중지한 친구들의 상태와 비교했을때 더욱 체감이 됩니다. 초기에 약간 몸이 떨리는 부작용이 있었습니다만 점차 사라졌습니다. 인생에 있어 꽃 한 번 못피고 지는 것 같아서 그냥 참고 먹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꽃이 필때가 찾아온 것 같습니다!
그동안 꾸준히 탈모약을 먹으며 머리도 지키면서 열심히 공부한 것에 대해 참 잘한 일이라고 느낍니다.
탈모가 시작된다고 느껴지신 분들 최대한 빨리 약을 드시고 진행을 늦추시는게 정말 더 큰 돈을 아끼고 모근도 지킬 수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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