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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나에게 이런일이 오리란걸 생각도 못했다.

  • 6년 전

  • 1,017
8
인터넷에 탈모르파티가 유행할때도 나랑은 관련 없는 일인줄 알았다
외가친가 모두 풍성풍성하니 없을줄 알았다

올해 인생에 큰위기가 다가와서 나를 힘들게 하더니
스트레스와 함께 결국 그녀석이 찾아오고야 말았다

사실 난 이미 눈치를 챘었는지 모른다
한올한올 빠져나가는 머리카락이 바닥에 나뒹굴고
나의 배갯잇을 장식할때
두피를 만지지도 못할만큼 심한 두피염이 머리 전역에 퍼졌을때
이미 그녀석이 온걸 의심 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난 현실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고
그녀석이 나에게 올리가 없다고 부정했다

부정한다고 달라질껀 없었고
결국 어느날 외면하던 현실에 마주 했을때는
이미 머리카락 사이에서 반짝이는 네온사인처럼 빛나는 o가 왔다.
시원하게 포마드로 넘기던 나의 앞머리는 시원하게 m이 왔다

그렇다 인생의 고비와 함께 스트레스라는 녀석은 m과 o를 같이 대려왔다
스트레스 때문에 빠진거라고 하던데 탈모 때문에 스트레스 더 받아서 더 빠지게 생겼다.
참 더러운 인생인다

돈도 없는데 이젠 탈모약까지 사야된다.
보험도 안된다고 한다
그럼으로 탈모약 추천받는다.
돈없어서 두타스테리드 2~3일에 한알씩 먹어볼까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는지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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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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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발이식 포토&후기

    1 16

    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지도

    병원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