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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카 임신 중 가루가 닿았을 경우 기형 확률

  • 16년 전

  • 7,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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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걱정이 되어, 연구하고 알아보고 찾아보다가 이렇게 박사님께 질문드립니다.

프로스카의 fda 검증결과를 보니 원숭이에게 약800ng/day를 정맥주사한 경우, 작은 동물(랜트 같음)에게 약2000ng/day 경구투약(입으로 먹을 경우)는 부작용이 없으며,

원숭이에게 2mg/kg/day 경구투약한 경우는 생식기 이상이 발견되었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2mg/kg/day면, 50kg 여성의 경우 약100mg(프로페시아 약100개) 정도의 분량인데, 이 정도의 양은 먹으면 의학적으로 거의 기형이 된다는 뜻인가요? 아니면, 이 정도 양을 먹으면 기형이 될 확률이 증가하는 것을 확인하는 최소수치 정도인 건가요?


걱정이 되는 이유는

제가 2년전부터 프로스카를 핥아서 먹곤 했는데요. 핥아먹다 남은 것을 큰 서랍에 넣어두다보니 가루가 여기저기 조금씩 날린 듯 합니다.

그러다가 걱정이 되어 작년 10월부터는 거의 먹지 않았는데 문제는 청소를 하지 않았습니다.

청소를 하지 않은 이유는 아내와의 신혼집은 자취방과 거리가 멀었기 때문이죠.

그러다가 이번에 아내가 임신이 되었는데요.
임신이 된 줄도 모르고 자취방에 들렀다가 프로스카 가루를 치운답시고, 휴지에 물을 묻혀서 닦았습니다.

이때 손에 프로스카 가루가 묻었습니다.
그리고 큰 서랍안에 있는 옷들이 프로스카 가루에 오염된 것 같아서 빨긴 했는데, 세탁기로 돌려서 빨고 말린다음에 그 옷들을 끌어안고 자취방으로 가져다 두었는데 그 과정에서 혹시나 물에 녹아서 사라지지 않은 일부 프로스카 가루가 제 옷에 묻어 있다가 제가 아내와 함께 살고 있는 신혼집에 가는 도중에도 옷에 붙어 있다가 신혼집에도 옮겨졌을까봐 걱정입니다.

결론은,
1.일부로 가루를 신혼집에 가져가진 않았다.
2.손가락에 프로스카 가루가 묻었는데 손으로 씻긴 했지만 손톱 사이에 껴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손은 5번 정도 씻었습니다.)
3.프로스카 가루가 묻은 옷을 빨았는데, 그 빨아서 말린 옷을 끌어안고 자취방으로 옮기는 도중에 제 옷에 남은 가루가 묻었다가 그것이 제가 신혼집으로 가는 도중에도 옷에 붙어 있다가 아내와 함께 살고 있는 신혼집까지 옮겨질 가능성이 있다입니다.

질문은,
이처럼 미량의 가루(아주 미세한 한 두알 정도의 가루)가 혹시라도 제가 아내와 포옹을 하는 과정에서 아내 입으로 들어갔다면 태아의 기형 확률이 어느 정도일지가 궁금합니다.

프로스카가 fda에서 임산부가 먹지 않아야할 X 등급이라고 합니다.
X 등급이면 임산부에겐 거의 독약과 같은 것인지, 아니면 그 정도는 아닌 것인지 궁금합니다.

저의 아기는 잘 자라고 있을까요? (참고로 아기는 수정된 지 3주에서 5주 정도입니다.) 성분화는 8주 정도부터 시작된다는 것 같은데, 그래도 오히려 3주와 같이 성분화 이전이지만 기관형성 초기단계에 약물에 대한 민감성이 더 클 것 같기도 해서 걱정입니다.

박사님 알려주세요.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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