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탈모 어언 10년차네요
탈모가 나아 잊고 살다가 탈모가 오고 치료되었다가 탈모가 오고
이젠 30대가 넘어가니 젊을때처럼 완화는 커녕 유지라도 되면 다행이다 싶을정도네요
조합약도 먹어봤었고 모발이식도 ㅎ고
할 수 있는건 다 했네요..
조합약은 무서워서 다신 못먹겠고..
(사실 신장등 부작용이 무서운것 보다 전신,얼굴에 나는 솜털등이 더 걱정이네요.. 얼굴에 털이 하도 많이나서
얼굴 레이져제모를 3개월 주기로 했더니 피부까지 얇고 예민해져서 이제 레이져제모는 꿈도 못꿀거같아서요..)
모발이식후 시간은 왜이렇게 더디게 가는지..
이식외의 부분 휑한부위는 어떻게 해야할지.. 약으로 정말 효과가 나타나련지..
2차 모발이식을 해야하나 싶고..
그때까지 어떻게 견디지 싶고 이런저런 많은 생각을 하다보니 이젠 조합약 대신
조합약과 같은 효과를 내는 아니 조합약의 효능외의 기전을 하나하나 살펴보면
미녹시딜 - 혈관확장으로 인한 혈압강하
알닥톤(이뇨제) - 칼륨 보존성 이뇨제로 혈중 칼륨농도가 높다고하죠
그럼 결과적으로 프로페시아로 dht를 어느정도 차단해주고 (쏘팔메토,호박씨등)
미녹시딜을 대신해 혈관을 확장해서 고혈압에 좋다는 음식 (시금치 호박씨 등)
칼륨이 많은 (바나나 시금치 호박씨 토마토 등)
프로페시아와 앞에 나열한 음식중 제일 많이 언급되는 호박씨(오일),시금치,토마토 등을
매일 약과같이 섭취해주면 조합약을 먹는 효과를 나타내줄지.....
사실 그런 기대로 이미 호박씨오일은 하루에 2g씩 섭취중이고 아연영양제도 매일 한알씩 섭취중입니다..
아직 아무 변화도 없지만,,, 참 탈모라는게 사람을 너무 심난하고 힘들게 만드네요..
길다니면 머리숱 빼곡한 사람들 보면 신기할정도에요..
아니 최소한 저빼곤 다 풍부해 보이는 정도죠,,
어쩌다가 이렇게 됐는지싶고 조합약 먹을땐 그래도 엄청 풍성했는데
그때 사진보면 다시 복용을해야하다가
정말 결혼할때되서 끊고 2차 모발이식을 해야하나 ..
별 생각이 다드는 잠못드는 새벽 주절주절입니다..
모두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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