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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탈모] 탈모인게 너무 수치스러워요 ㅜㅜ

  • 5년 전

  •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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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20대 초반 여성입니다 ㅜㅜ 나이도 어리고 여자라서 탈모라고는 생각못하고 더더욱이 레이어드 컷을 해놔서 머리 숱이 적어진줄 착각 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정말 어느 순간부터는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피부과 두곳에 두피관리실까지 세군데를 가봤는데 잘 모르는 것 같은 피부과를 제외하고서 피부과 한곳과 두피관리실에서는 제가 탈모 초기라고 하더군요. 제가 생각해도 뭔가 이상해서 탈모는 맞는 것 같은데 겉으로는 티가 하나도 안나서 주변 사람들은 다 몰라요 ㅜㅜ 저만 아는 정도..?

문제는 이제 제대로 치료를 하려면 금전적으로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아직 학생인데 여기저기 들러봐도 기본이 치료비가 100이상이더라구요) 해야 할 것 같은데.. 차마 내가 탈모라고 말을 못하겠어요.. 너무 수치스럽고.... 나이도 어리고 여잔데.. 심지어 아버지도 숱이 풍성하신데.. 탈모라는 얘기 꺼내기가 참 그렇더라구요.. 처음 며칠을 울기만 하다가.. 이제는 현실을 좀 직시해야할 것 같은데 말하기가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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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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