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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탈모] 고민끝에 1년동안 약먹은 후기

  • 5년 전

  •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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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빠지기 시작한건 30대 초부터였습니다.
그때는 여자친구가 있었고, 여자친구는 굳이 약먹을 필요 없다. 괜찮다 했습니다.
저도 그때는 결혼할 줄 알았고, 그래서 그냥 지냈습니다.

30대 중반이 됐을때 급격히 탈모가 진행되었고,
그래서 그런건지 몰라도 여자친구와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결국 머리도 안남고, 여자친구도 안남았죠. (....망할)
그리고 1년여간 고민했습니다. 아무래도 발기 문제나 기형아 출산 문제가 걸렸습니다.

아침마다 머리 빠지는게 스트레스기도 하고 탈모때문인지 연애도 잘 안되더군요.
결국 스트레스 받느지 약을 먹자 결심했고, 프로페시아와 로게인폼을 1년 정도 사용했습니다.

저는 M자 탈모라 사실 크게 효과는 보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더 빠지지 않는것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사실 저는 어려서부터 이마가 넓은 편이고 M자 형태가 약간 있어서 머리를 올려본적도 없이 항상 가운데 가르마를 탔었습니다.
그런데 대다모에서 이식하신 분들 후기를 보니 잘된분들은 앞머리도 올리고 다니시더라고요.

수술 후유증이나 흉터가 걱정되긴 합니다만...좋은 결과의 후기들을 볼때마다 마음이 흔들립니다.

이상 잡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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