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20대 중반. 군대에 있을 때 탈모진행을 알게되었고, 바로 프로페시아를 복용시작했습니다.
다행스럽게 탈모 진행이 느려졌습니다만 이미 진행된 m자 헤어는 복구가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앞머리 항상 세팅에 고민도 되고해서, 결국 3년전쯤 모발이식하면서 의사가 권한 아보다트를 복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보다트 복용전 4년정도는 프로페시아를 복용했었고 결혼도하고 아기도 생기고 지금 잘 자라고 있습니다.
임신은 프로페시아 복용할 때 생겼었고, 그때만해도 그렇게 정액량 걱정은 없었습니다. 임신도 아주 쉽게 되었구요.
머리도 지금 아주 풍성합니다. ㅎㅎ 머리만 보면 완전 만족이고 모발이식도 그때는 참 수술이 고민이었는데 만족도가 정말 높아요..
그런데
임신 후 모발이식하면서 아보다트로 바꾸었고, 지금 아보다트 3년복용하면서 요즘 둘째 계획중인데...임신이 처음처럼 잘 안되더군요.
그래서 살펴보니 정액량이 정말 많이 줄었습니다..임신이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줄어서 병원을 가봐야 하나 고민도 되군요. 이제 올해로 나이가 30대 중반이 되어서 나이때문에 그런가 싶기도 하지만 아마 약때문인듯 합니다.
1. 저처럼 아보다트 복용하고 정액량이 서서히 줄은 경우...잠시 약복용을 중단하면 정액량이 다시 늘까요?
2. 또는...금방 머리가 빠지기 시작하나요?(이게 제일 걱정.)
한 반년정도만 임신을 위해서 끊어볼까 싶기도 하구요.ㅠㅠ
그러다가 괜히 머리관리 잘 되던거 망칠까 고민도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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