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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탈모] 나의 탈모 진행기 및 고민

  • 5년 전

  •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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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0세 결혼식 진후 탈모가 시작된(결혼 안했다면 탈모가 아니었을꺼라며 위안삼는) 탈모인 입니다.
식 치른 후라 마눌님도 크게 머라 안했지만 영업직이라 탈모를 감추느라 참고생이 많았습니다.
머리카락 길러서 감추고 다니다가 속알머리가 휑해지더니 감출수 없을만끔 까지기 시작했습니다.
이것 참 겉으론 표현은 안했지만 죽을맛이었고 점점 자존감이 떨어졌습니다. 보다못한 마눌님이 가발을 권해서 구로동 소재의 맞춤가발업체에가서 가발을 맞췄습니다.
그렇게 참고 버티며 가발을 썼는데 땀도 많이나고 고정테이프때문에 피부도 짓무르고 고정클립으로인한 견인성탈모까지와서 겉으로만 번지르르하고 속으론 곪아들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외모보단 실력을 우선하는 개인사업을 하게 되면서 삭발을 하고 다녔습니다.
그러던중 옆집사는 큰아들 친구가 니네아빠 대머리 이러고 놀리는바람에 아들과 제가 마음에 큰 상처를 입었습니다.
요즘 두피문신에 대한 이야기가 많던데 심는게 나을까요 두피문신을 알아보는게 나을까요? 고민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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